GuideME http://mguideme.com GuideME ko Fri, 26 Apr 2024 09:13:08 +0900 operation1@guideme-trip.com (GuideME) GuideME http://mguideme.com http://mguideme.com/img/logo.gif <![CDATA[GuideME 2024년 4월호]]>  

 



 

커버 스토리

가슴 설레는 도시, 에든버러

 

에든버러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베이커리부터 자전거 매장까지 모두 분주하게 하루를 준비한다.

지난 밤 은은한 불빛 아래 위스키를 기울이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성실하게 하루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유쾌하다.
로열 마일은 스코틀랜드 수도의 역사 중심지이자 관광 무역의 중심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성 자일 성당,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에든버러 성 등 어디를 봐도 역사적인 기념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슈 앤 트렌드

자기돌봄 캠프 

 

여행을 통하여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스스로 이겨냐야하는

절망감을 치료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것은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에 아주중요한 요소이며, 여행이 그 통로가 될 것이다

 


S김춘식 박사의 세계 축제 기행 No. 2 네덜란드 퀘켄호프 튤립축제

 

퀘켄호프 정원의 튤립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4월 중순 무렵이다. 그러나 정원사들이 튤립의 피는 시기를 조절하기 위하여

구역별로 시차를 다르게 하여 심기 때문에 정원이 개장된 축제 기간(2024년은 3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에는 항상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트래블 1  

달콤쌉싸름한 하와이 여행

 

하와이는 온화한 기후,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미식 문화가 있다.

하와이 하면 흔히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외에도 수많은 디저트가 있는데,

그 중 하와이 관광청이 추천하는 커피와 초콜릿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스페셜 축제  

4월호가 추전하는 축제BEST6

 

국내: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익산 서동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
국외: 바스 프린지 페스티벌, 영국. 간다 마쓰리, 일본. 파히야스 축제, 필리핀




 

마이 가이드  

샘과 함께 떠나는 바이버리 여행

 

여러분이 열렬한 자연 애호가이든, 역사 마니아이든, 혹은 그저 바쁘고 혼잡한 현대적 삶을 잠시 벗어나

평화를 찾고 싶든간에, 바이버리는 모두에게 무언가를 선물해줄 것이다.

그러니 편히 앉아 쉬면서 이 매혹적인 마을의 영원한 매력에 빠져보라.


미트 온 더 트래블  

파푸아뉴기니의 침부 해골 춤꾼들

 

파푸아뉴기니의 거친 고원 지대의 안개 자욱한 계곡과 우뚝 솟은 봉우리들 사이에선 독특한 문화 현상 하나가 번성하고 있다.

바로 침부 해골 춤꾼들이다. 침부 민족의 전통에 깊게 뿌리내려 있으며 춤과 음악, 그리고 의식이 종합된 이 환상적인 문화 현상은

파푸아뉴기니의 풍부한 문화를 그 안에 담고있으며, 전통과 정체성, 그리고 공동체적 요소들을 하나로 엮어낸다.



트레블 2

2024 가장 트렌디한 비엔나 필수 여행 포인트

 

제어비텐피어텔 Servitenviertel, '쇤베르크 150주년’ 행사 Schönberg 150, 쿤스트 하우스 빈 Kunst Haus Wien

비엔나 쇼츠 Vienna Shorts 를 비엔나에서 구경해 보



 

가이드미 추천 숙소

아만 도쿄

 

화려한 도심에서 로맨틱한 벚꽃 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만도쿄(Aman Tokyo)를 추천한다.

아만 도쿄는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과 스파 시설을 갖춘 아만 최초의도시 컨셉 호텔로 아만 도쿄에서는 다가오는 벚꽃 시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3층에 위치해 약 30m의 압도적인 층고와 통창으로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더 라운지 바이 아만(The Lounge by Aman)은 벚꽃 시즌 한정 세 가지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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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4년 3월호]]>  



 

커버 스토리

봄길 따라, 꽃길 따라, 일본

 

올봄에 피는 벚꽃은 감사한 마음으로 거닐며, 그 순간을 기억해 보자.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피는 벚꽃은 일본에서 오랜 옛날부터 축제로 하나미를 즐겨왔고,
감상용으로 더 즐기기 용이하도록 개량했으며 미국에 벚꽃을 선물하여 외교와 문화 전파에 이용하기도 했다.

 



 

이슈 앤 트렌드

숙박 할인권 11만 장 배포 숙박비 할인 받고 국내 여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설 연휴에 숙박할인권 9만 장을 배포한 데 이어,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2월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트래블 1

SBS 김정일 아나운서의 여행기 No. 5, 토리노

 

이탈리아에 대한 관광정보는 어디를 뒤져도 차고 넘친다.

마치 진수성찬이 눈앞에 펼쳐져 어떤 음식부터 먼저 손을 가져가야 할지 망설이는 것과같다.

여행자가 다른 형태의 여유와 욕심을 부려 본다면 일정기간 한 도시만 둘러보기에도 벅찬 나라다.

 



 

트래블 로그2  

김춘식 박사의 그리스 여행기 No. 3, 메테오라와 델포이

 

우리는 그리스 제2의 도시 데살로니키에서 남쪽으로 3시간을 달려 그리스 중부에 위치한 메테오라에 도착하였다.

눈앞에 새로운 풍광이 펼쳐졌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깎여 만들어진 절벽 위,

거대한 사암으로 된 바위산 위에 중세 수도원들이 얹혀 있었다. 메테오라는‘공중에 떠 있는’이라는 뜻이다.

 



 

스페셜 축제  

3월호가 추전하는 축제BEST6

 

국내: 보성 다향대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국외: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 호주, 일본 다카야마 마쓰리, 스페인 세마나 산타

 



 

마이 가이드  

헤르벤과 함께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히트호른

 

전 세계의 감탄을 자아내는 마을이 하나 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기 때문이다.

다른 평범한 작은 마을들과는 전혀 다르게도 이곳에는 도로가 전혀 없다.

모든 이들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만 한다! 이곳은 여러분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여행지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미트 온 더 트래블  

덴마크의 공동묘지 거닐기

 

어떤 이들에게는 공동묘지를 거닐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이상해 보일 수 있겠지만, 덴마크에서 이는 삶과 죽음,

그리고 만물의 상호연결성에 대한 깊은 존중에 기반해 있는 값진 전통이다.

덴마크의 공동묘지들은 아늑함, 편안함, 그리고 만족감을 뜻하는 덴마크의 휘게 정신을 구현하며
개인들이 일상의 리듬 속에서 위안과 유대, 그리고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한다.

 



 

가이드미 추천 숙소1

럭셔리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

 

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Bali)가

일생 단 한 번뿐인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관광, 휴양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허니문 스테이를 추천한다. 

 



 

가이드미 추천 숙소2

아만 나이 러트 방콕

 

방콕 중심부의 고층 빌딩들 가운데에 태국 최초의 도시형 호텔 레지던스인 아만 나이 러트방콕(Aman Nai Lert Bangkok)이 개관한다.

방콕 중심부에 자리한 약 1만 평 규모의나이 러트 공원은 1915년 나이 러트 가문이 인수한 이래 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

룸피니 공원, 벤짜낏띠 공원과 함께 방콕 시가지에 남은 몇 안 되는 녹지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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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4년 2월호]]>  


커버 스토리

어느겨울, 캘리포니아를 꿈꾸다

 

캘리포니아의 기는 캘리포니아주의 깃발로 베어 플래그(Bear Flag)라고도 불린다. 캘리포니아의 기는 독립운동 당시

기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리즐리 베어는 힘을 상징하며, 동시에 미국인이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탁월한 기후를 바탕으로 펼쳐진 캘리포니아의자연과 도시를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4개 방식의 캘리포니아 로드 트립에 도전해보자.

 

 


이슈 앤 트렌드

K-food 인바운드 관광의 마중물

 

K-food는 한국음식을 뜻하며 정통한식, 길거리음식, BBQ등의 음식을 맛보고 요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한의향 및 연관된 한국 관광지는 강남, 동대문, 이태원, 명동, 홍대, 해운대 순으로 유명하다.

 

 


트래블 1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스트리트 푸드

 

최근 개인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식 투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길거리 음식부터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까지 폭넓은 미식의 세계를 담고 있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다.

겨울방학, 설연휴 등 동절기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미식의 도시 ‘이스탄불’에서 꼭 맛봐야 할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한다.

 

 


스페셜 트립
세계의 특별한 여행 No. 2 하트를 찾아서

 

연인과의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 이색 여행지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하트 모양의 명소가 생각보다 여러 곳 있다. 깊은 정글과 숲속에서 만나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섬 전체 또는 협곡이 하트 모양인 경우도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하트모양 여행지로 떠나보자.

 

 


스페셜 축제

2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국내: 통영 국제음악제/ 구례 300리 벚꽃축제/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국외: 멜버른 뭄바축제, 호주/ 벳푸 핫토 온센 마쓰리, 일본/ 젝세로이텐 축제, 스위스

 

 


 

 

마이가이드

일본의 숨겨진 보석, 고카야마로 여행

 

일본 중심부의 숨겨진 보물 같은 마을로 최근 마법 같은 여정을 떠난 모험심 가득한 유럽 출신의 학생,

젬마를 만나 보자.

문화 탐방에 대한 진정성 넘치는 열정으로 무장한 젬마는 이 매혹적인 마을들을 둘러보는 동안 우리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다.

 

 


 

 

미트 온 더 트래블

수피교 전통 속으로 떠나는 마법 같은 여정

 

수피교인들은 단순한 의식적 예배를 넘어선 신과의 직접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추구한다.

세마 춤은 이 영적인 임무를 의식으로 구현한것으로, 참여자들을 황홀한 초월적 상태로 이끄는 일종의 명상이다.

훨링 데르비시들에게 이 춤은 그저 하나의 공연이 아니라 영적인 여정이다.

 

 



 

트래블 2
튀르키예, 매혹적인 흑해 여행

 

이름과 달리 푸른 바다색을 간직한 흑해는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튀르키예의 보물로 불리는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을 하고, 녹음이 우거진 산에 올라 먼 바다를 바라보거나, 고대 유적을 돌아보며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은 흑해를 방문한 사람들이 받는 커다란 선물 중 하나다.

 

 



 

트래블 3
푸꾸옥, 설레임이 있는 천국도 여행

 

커플 매칭에 성공한 남녀가 최고급 호텔에서 코스 요리와 와인을 즐긴다. 새로운 인연이 주는 기분 좋은 긴장감에 스파와 수영까지 곁들이니 설렘은 배가 된다.

화제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3 속 ‘천국도’ 이야기다.

여기 섬 전체가 ‘천국도’인 곳이 있으니, 베트남 푸꾸옥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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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4년 1월호]]>  


 

커버 스토리

예술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살기

 

아침에 눈을 떠 창문을 여니, 피렌체의 겨울은 아름답기만 하다. 도시 풍경 속에는 올드 브리지, 시뇨리아 고궁,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성십자가 성당.이탈리아 미켈란젤로 광장이 펼쳐진다. 노천카페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피렌체의 여정을 시작한다.


 


 

트래블 로그

문화이며 예술이자 랜드마크_이집트

SBS 김정일 아나운서의 여행기 No.4

 

이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그 지역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이집트는 카이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훅 다가서는 그곳만의 여러 내음이 뒤섞인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것은 어쩌면 단순히 후각으로 느껴 뇌에 전달되는 분자로써의 요소가 아닌 먼저 머리에서 느껴후각과 가슴으로 이어지는,

꿈틀거려 요동치는 신비한 상상의 이동이다.


 


 

스페셜트립 1

세계의 특별한 여행 No. 1 노천

 

파묵칼레는 오랜 시간 온천수의 탄산칼슘 성분이 침전되어 생성된 석회층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70m 높이에서 솟아 나오는 온천수의 석회가루가 섞여 있어 흘러내리면서 가라앉고 굳기를 반복하며 층층이 이루어낸 자연 온천이다.


 


 

스페셜

1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국내축제: 강진 청자축제/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삼척 정월대보름제
국외축제: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캐나다 몬트리올 하이라이츠 페스티벌/ 아르헨티나 괄레과이추 카니발


 


 

마이 가이드

마티아스와 안야와 함께한 할슈타트에서의 크리스마스

 

축제 콘서트부터 장인들이 선보이는 각종 물건들까지, 할슈타트의 오래된 전통들에 숨겨진 비밀들을 발견해보자.

눈 덮인 산들과 시간을 초월한 전통을 배경으로 겨울의 마법이 살아 숨쉬는, 그림과도 같은 이 마을의 심장부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미트 온 더 트래블

나미비아의 부시맨,
고대의 지혜와 자연의 조화를 지키는 수호자들

 

이 오래된 공동체는 수만 년이나 되는 역사를 갖고 있고,
대지와 특별하고도 값진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체화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 우리는 나미비아의 부시맨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트래블 1

웅장한 역사적 무대, 성과 궁전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2024 축제

 

오스트리아 전역에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성과 궁전이 자리잡고 있다.

성(Burg)은 방어를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벽을 두껍게 만들어 적군으로부터 성을 보호하고 사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보통 언덕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트래블 2

라스베이거스의 떠오르는 핫플 겨울 휴가의 매력

 

올해로 오픈 25주년을 맞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호텔 벨라지오가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하여 재즈 바를 오픈한다.

벨라지오 1층 카지노 홀의 릴리 바 앤 라운지 자리에 들어서는 ‘핑키 링 (Pinky Ring)’은 브루노 마스의 퍼스널 펜트하우스를 콘셉트로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며,

브루노 마스가 인테리어는 물론 음악, 칵테일 선정 등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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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12월호]]>  



 

커버스토리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 로바니에미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산타빌리지, 북극 생태계, 라플란드 문화, 알바르 알토의 건축물과 아이스호텔, 라누아 동물원, 람삐바라 자수
정 광산(Lampivaara Amethyst Mine) 투어가 로바니에미의 매력이 담긴 주요 관광지이다.


 


 

이슈앤트렌드

2023년 외래 관광객 여행 만족도 96.8%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방한 외래객의 여행 실태, 소비 및 여행 평가와 관련 항목을 조사하여 한국 여행의 성향을 파악하고, 연
도별 변화 추이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방한 외래객 유치 증대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 조해사했다.


 


 

트래블 기어

야외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소품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국내외 여행도 활발해진다. 특히, 급증한 캠퍼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기를 원한다.
차가운 날씨 속, 열정적인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는 아웃도어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식여행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 투

 

올 크리스마스에는 다양한 나라의 전통 크리스마스 요리를 직접 집에서 함께 만들어 보면

가족 또는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 그 의미가 더 클 것 같다.
물론, 여행지에서 그 곳의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보는 것도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숙소

차갑지만 따뜻하게 품어주는 세계의 특별한 숙소 N o . 1

 

ICE HOTEL Jukkasjarvi, 스웨덴
스톡홀롬 알란다 국제공항에서 키루나 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90분 이동 후,
유카스야르비까지 차로 15분 이동하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 호텔이
보인다. 낮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광객 대상 갤러리로 운영하기에 숙박
할 경우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8시 이후부터이다.


 


 

 

스페셜 축제

12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국내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태백산 눈축제,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해외 - 프랑스 니스 카니발, 대만 등불축제, 뉴질랜드 월드 버스커스축제


 


 

 

 

마이가이드

에든버러에서 라클란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정수를 만끽

 

에든버러에 겨울이 내려앉으면서 도시는 변화를 겪는다. 불빛들과 장식들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자갈 깔린 길목들 사이를 지나는 기운 또한 변화한
다. 역사를 간직한 외벽들과 오래된 석조 건축물들 너머에는 전통과 공동체, 그리고 명상의 고요한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미트 온 더 트래블

야노마미 족, 아마존 우림에서의 생존 전략

 

야노마미 족은 아마존 우림의 심장부에서 다양한 문화들의 융단이 엮여졌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들의 역사와 지리적 위치를 알아봄으로써 우리는 이 원주민 공동체의 기원과 생활양식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의 기원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인류학적 증거는 그들이 수천 년 동안 이 지역에서 살아왔음을 시사한다.


 


 

트래블1

크리스마스 마켓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세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장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도시의 광장에서 11월 말부터 약 1달간인 대림절에 행해지는 행사이다.

 12월의 여행지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미리 체크하여 꼭 방문해 보자.


 


 

트래블 2
캘리포니

 

부에나 파크에 위치한 넛츠 베리 팜 (knott’s Berry Farm)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넛츠 메리 팜 (Knott’s Merry Farm)을 운영한다.
트리 장식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특별 쇼 등으로 가족여행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부에나 파크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하면 넛츠 베리 팜의 자유 이용권을 3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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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11월호]]>  


 

커버스토리

오묘하고 신비로운 동행, 궁전 투어

 

자연스레 묻어나는 시간의 흔적과
복원의 과정을 거치면서 소중하게 지켜져 온 국가의 자존심을 품은
전 세계의 유명한 '왕의 집'을 함께 거닐어 보자.


 


 

빅데이터

겨울철 맑은 공기를 찾아 떠나가는 사람들

 

깨끗한 공기는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을 줄여주고 심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흔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자연휴양림을 찾고 산림욕을 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 애쓴다.


 


 

트래블 기어

여행객을 지켜주는 개인보호 장비

 

낯선 곳을 여행할 때 우리는 놀라움과 경외심, 가벼운 흥분으로 들뜬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여행을 떠나게 되는 커다란 원동력 중 하나이며 어쩌면 유일한 이
유일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들뜬 기분이 주변의 위협 요소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트래블로그 1

SBS 김정일 아나운서의 여행기 No. 3 솔트레이크시티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신비한 빛을 내뿜는 소금호수에 도착할 때 즈음 햇빛은 그 세기를 부드럽게 줄이고 줄여

저 멀리 산과 호수의 빛깔을 도드라지게 받쳐주고 있었다.

왜 소금 호수이고 바다 아닌 민물의 물맛이 짠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트래블로그 2

김춘식 박사의 여행기 No. 2 아테네

 

그리스를 이해하는 두 가지 키워드는 그리스 신화와 그리스 철학이다.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인들의 자연과 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그들의 종교적 상상력의 결과물이다. 그리스 신화의궁극적인 관심은 자연이나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다.

유럽의 종교, 철학, 문학, 정치, 예술, 과학 등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분야가 그리스 문화의 영향 아래 잉태되었다.


 


 

 

스페셜 축제

11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국내 - 대구 수성 빛예술제, 부산 해운대 빛축제, 천안 세계크리스마스축제
해외 - 프랑스 리옹 빛축제, 스웨덴 키루나 눈축제, 호주 크리스마스 페전트


 


 

 

 

마이가이드

더블린의 따뜻한 정과 유머를 알려주는 더블린 현지인 가이드

 

웃음과 역사, 그리고 좋은 술 한 잔을 장점으로 삼는 도시인 더블린에서 우리는 이 도시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진정한 현지인인 놀란을 만날 수 있었다.

전형적인 아일랜드 사람인 놀란은 사람 좋은 웃음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우리를 환영했다.

우리의 가이드 놀란과 함께 대화를 나눠보자.


 


 

미트 온 더 트래블

이누이트족, 북극 지방을 개척한 캐나다 토착민들

 

이누이트족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들의 조상들은 시베리아에서 베링 해협을 건너 북아메리카로 건너왔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은 끈기로 가혹한 북극 지방의 환경에 적응했고 사냥과 생존을 위한 기발한 도구들을 제작했다.

이누이트족은 얼음이 어는 물 위를 항해하며 바다표범을 비롯한 여러 해양 동물들을
사냥하기 위해 놀랍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카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숙소

하슬라아트월드

자연과 예술, 휴식이 함께하는 뮤지엄호텔

 

하슬라는 고구려시대 불리던 강릉의 옛 지명이다.

이곳의 다양한 시설은 조각가 부부인 박신정과 최옥영이 함께 만들고 디자인한 것으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작품과 공간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트래블 1
오리건주

 

오리건주(State of Oregon)은 미국 서북부의 주이다. 남쪽으로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동쪽으로 아이다호주, 북쪽으로 워싱턴주와 접하며,

서쪽으로 태평양과 닿아 있다. 수도는 세일럼이며, 최대 도시는 포틀랜드이다.
포틀랜드는 주의 상업, 산업과 문화적 중심지이며, 포틀랜드의 사랑스러운장미의 정원들로 인하여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트래블 2
아만 일본, 단풍 온천 여행

 

아만 도쿄의 웰니스 시설은 2개 층에 걸쳐 있으며, 2,500 평방미터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도쿄 내 스파 중 가장 크고 종합적인 호텔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천 스타일의 온수 욕조와 한증막, 탁 트인 도시 전망을 감상할수 있는 30m 길이의 수영장을 포함해

스파는 침술 치료실을 포함해 8개의 스파 트리트먼트 공간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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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10월호]]>  


 


 

Cover Story

여행 중 만나는 진짜 여행, 세계의 이색 시장

 

여행지와 그곳의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느끼며 삶을 소중하게 만드는 따스한 정이 서린 곳.
여행지에서의 시장은 단순히 쇼핑을 하는 곳이라는 고정관념 너머 우리가 여행지에서 경험해 보고 싶었던 생생한 삶의 현장이 있다.


 


 

Big Data

단체관광 활성화로 관광지수 회복세

 

한국 관광 업계는 일명 ‘유커’(游客)로 불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코로나 이후 침체된 관광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ravel Gear

다양한 기능으로 당신의 여정을 지켜주는 여행용 의류

 

뛰어난 수분 흡수 능력과 원활한 땀 배출 기능으로 체온과 체력을 보존하고 특수한 원단을 사용해 부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여행지의 기후에 따라 반팔과 긴팔을 넘나드는 의류도 있다.


 


 

Travel 1

선선한 가을에 떠나기 좋은 헝가리 테마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센텐드레에는 지중해풍의 아기자기한 카페와

독특한 갤러리들이 모여있어 눈이 즐겁다. 소도시인 만큼 도보로 둘러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Column

김춘식 박사의 세계 축제 기행 No.3 뮌헨 맥주축제

 

뮌헨 맥주축제를 방문하여 뮌헨관광사무소의 책임자에게 뮌헨맥주축제의 성공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전통을 지키면서 오늘날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과감히 도입한다”

 


 

 

Special

10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국내 - 부산 불꽃축제, 화순 국화향연, 거제 섬꽃축제

국외: 쾰른 카니발(독일), 본음뚝(캄보디아), 하치오지 은행나무축제(일본)


 


 

 

Issue & Trend

여행 검색, 네이버보다 인스타 · 유튜브 선호

 

MZ세대는 여행 관련 정보를 주로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했다.
다만 국내와 해외 등 여행지에 따라 주로 검색하는 채널이 다르게 나타났다.


 


 

My Guide with

모나코, 꿈들이 푸른 지평선과 만나는 곳

 

꿈들이 현실과 이어지곤 하는 이 세상 어딘가엔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매혹적인 이야기처럼 펼쳐지는 장소가 있다.

푸른 하늘이 지중해의 부드러운 품에 안기며 키스하고, 코트다쥐르의 매력과 풍요로움이 만나며, 변치 않는 화려한 삶의 방식이 번성하는 곳.


 


 

Meet on the Travel

라피 지역의 사미족: 북극의 비밀을 지키는 수호자들

 

사미족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의 콜라 반도에 걸쳐 있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극 지역에 거주하는 토착민들이다.
그들은 혹독한 북방 기후에서 수천 년 동안 진화해 온 고유한 문화와 언어, 그리고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Travel Logue

현지 가이드가 전하는 스톡홀롬 이야기2. 스톡홀름 대학살

 

우리가 흔히 알기로 스웨덴은 복지가 좋은 북유럽의 잘 사는 나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스웨덴 역사에 있어서 암울하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 암울한 시기이 있었기에 덴마크로부터의 독립과

 Vasa 왕조의 역사적인 이야기는 스웨덴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 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Travel

예술, 여행이 되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튀르키예의 역사,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스탄불의 박물관들을 소개했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은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더불어 박물관, 문화예술 행사, 미식 체험 등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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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9월호]]>  


 

Cover Story

가을이라는 이름의 여행
A Journey Named Autumn

 

가을이라 더욱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 우리는 공간을 여행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시간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더욱 즐기는 것이 아닐까?


 


 

Big Data

추석 황금 연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

The Korean Thanksgiving Day Golden Holiday, those who are heading abroad.

 

엔데믹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폭증한 해외여행 수요가 추석 연휴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9월 말 추석 연휴에 이어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까지 6일에서 최장 12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황금연휴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Travel Gear

여행의 동반자, 여행용 가방

DIFFERENT TYPES OF BAGS FOR YOUR COMFORT TRAVEL

 

좋은 여행 가방의 필요성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기내에 반입해야 할 물품이 많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할 때, 캐리어를 끌고 울퉁불퉁한 보도를 걸어야 할 때 우리는 좋은 여행 가방의 필요성을 절감할 것이다


 


 

Accommodation

타히티 섬들의 게스트 하우스

Guest House on Tahiti Islands

 

숙박의 기능을 넘어 ‘로컬 문화 공간’,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한다.

허니문 여행지를 넘어 혼여족, 가족 여행객 들도 방문할 수 있는 타히티의 섬들의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자

 


 

Travel Logue 1

SBS 김정일 아나운서의 여행기 No. 2 요르단

SBS Anchor Kim Jung-il's Travelogue No. 2: Jordan

 

손끝으로 건드리면 이내 깨질 듯 밝고 투명한 달이 생생히 떠있는 사막 아래 좁은 밤길을
차로 달리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여기가 어디인가 되묻고는 했었다.


 


 

Travel Logue 2

김춘식 박사의 여행기 No. 1 산토리니
Ph.D. Kim Choon-sik's travelogue No. 1 Santorini

 

인간은 본능적으로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을 볼 때 행복감을 느낀다.
가파른 절벽 위에 위치한 곳에서 바라보는 하얀 건축물과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은 산토리니의 독특한 매력이다.

 


 

Special Festival

9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Festival on September Best 6

 

영도 다리 축제- 만남의 다리 영도, 국내 유일한 다리 문화 축제로

탐라 문화제- 제주의 전통과 현대예술의 조화

천안 흥타령춤축제- 천안의 민속과 전설을 담은 춤 축제

프라이마르크트, 독일 – 자유시 브레멘에서 펼쳐지는 독일 최장수 축제

시그널 페스티벌, 체코- 프라하를 비추는 빛의 향연

다왈리, 인도- 락슈미 여신을 위해 피워 올리는 찬란한 불꽃


 


 

 

Issue & Trend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온다!
Chinese Tourists Are Coming Back!

 

우리나라 관광업계가 고대하던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됐다.

방한 관광의 제1시장인 만큼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서 관광 시장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My Guide with

징기스칸의 땅에서 경험하는 몽골 모험
Mongolian Adventures in Genghis Khan's Land

 

 

모험가들의 세계에는 모험에 대한 갈망이 끝이 없는 이들이 존재한다.

방랑벽에 사로잡힌 영혼인 네이슨은 오래도록 간직한 꿈이 있다. 바로 몽골의 심장, 울란바토르에 가보는 것이다.


 


 

Meet on the Travel

이밀칠의 베르베르 결혼식
Berber weddings in Imilchil

 

이밀칠 무셈이라고도 하는 이밀칠 결혼 축제는 모로코의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는

사랑과 전통, 그리고 문화를 기리는 축제로 몇 세기 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축제를 보기 위해 모인다


 


 

Travel Logue 3

현지 가이드가 전하는 스톡홀롬과 바이킹

Stockholm and Viking from a local guide
 

많은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서구 여러 나라 가운데 스웨덴 이야말로 정말 미남 미녀가 특별하게 많은 나라라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번 호에서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보다는 무자비한 이미지의 바이킹에 관한 흥미롭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Travel

머무름, 여행이 되다 아만 스테이

Staying Becomes a Journey. Aman Stay.

 

지난 5월 엔데믹 선언 이후 첫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 감염병 대유행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연휴,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아만 스테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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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8월호]]>  


 


 

커버스토리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액티비티

 

눈을 감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액티비티를 상상해 보자.
그것이야말로 신세계이다.
여행에 열정이 더해져 이 여름의 여행이 자신의 삶에 잊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다.

 


 

 

빅데이터

 

2022년 주요 워터파크 이용율이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여름 성수기가 오기도 전에 물놀이 명소로 불리는 테마파크 및 호텔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2022년보다 더한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인구는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 없다.

워터파크, 여름 액티비티에 관련된 지난해의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워터파크 이용객의 동향을 예측해 본다.

 


 

트래블 기어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나침반

트래킹, 등산 등 야외활동의 준비물로 우리는 편하고 튼튼한 신발, 물과 간식, 손전등, 배터리, 반창고와 소독약, 바람막이 점퍼 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나침반이다.

국토의 많은 면적을 산이 차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등산로가 잘 정비된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에 다소 과소평가되는 면이 있지만,

나침반은 야외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 중 하나다.

 


 


 

숙소

 

싱가포르 도심의 활기를 담은 랜드마크
10 Bayfront Ave, Singapore 018956 예약: marinabaysands.com


품격있는 취향과 독보적인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마리나베이 샌즈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의 활기 넘치는 도심과 베이 지구의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 데스티네이션이다.
걸음마다 느껴지는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디테일은 세심한 서비스와 만나 매 순간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칼럼

 

브레겐츠(Bregenz)는 오스트리아의 서쪽 끝에 있는 인구 2만 9천명의 아름다운 호반 도시이다.

도시의 북서쪽으로는 광대한 보덴호(Bodensee)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 브레겐츠에서는 매년 봄에 댄스축제인 브레겐츠 스프링이 열리고,
여름에는 음악축제인 브레겐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역사는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엔 바지선 두척을 연결하여 무대를 만들고, 모차르트의 초기 작품인 '바스티엔과 바스티엔느(Bastien et Bastienne)'를 공연하였다

 


 


 

스페셜 축제

 

8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국내-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소래포구 축제, 익산 서동축제

국외- 메르세축제,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 피에스타스 파트리아스

 


 


 

이슈 앤 트렌드

 

관광학자 플로그(Stanly C. Plog)는 말했다. 성격에 따라 여행자의 유형이 달라진다고.

플로그에 따르면 자신이 어떤 여행자 유형인지 알기 위한
가장 쉬운 질문은 '당신이 여행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다.

 


 


 

마이가이드

 

매혹적인 튀르키예 리비에라에 위치한 숨겨진 보석인 안탈리아가 여러분을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이 놀라운 여정을 시작하며 안탈리아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마음을 감싸고 영혼을 사로잡게 해보자.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해 안탈리아는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과 다시 맞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웅장한 타우루스 산맥부터 지중해의 푸른빛 물까지, 이 여행지에는 매혹적인 풍경과 따뜻한 환대가 조화롭게 공존한다.

한국인 여행객 여러분, 자연, 역사, 그리고 현지인들의 진심 어린 따뜻함이라는 실로 추억들을 엮어내는 안탈리아로 와서 그 진정성 있는 매력에 푹 빠져보자

 


 


 

미트 온 더 트레블

 

Eunoto라고도 알려진 입회식은 마사이 문화에서 중요한 행사이며 큰 축하와 기대의 시간이다.

이 의식은 보통 7년마다 열리며 어린 소년이 성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마을의 마사이족이 함께 모인다.
의식은 전통 의상을 입고 복잡한 구슬 장식과 보석으로 장식된 어린 소년들의 도착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지역 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변화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가족과 함께 한다.

 


 


 

트래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그리웠던 추억의 여행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들은 너무나많지만,

그 중 헝가리, 포르투갈, 튀르키예 지중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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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7월호]]>


 


 

Cover Story

I MISS YOU!

THE SEA OF THE DAY

 

보고 싶다! 인생 바다



 

Big Data

패스트 트레블, 공항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라!

 

차세대 공항의 화두는 '패스트 트레블'이다.

이는 출입국 심사, 티켓 발권 등 대면 업무를 자동화, 개인화 하여 승객 스스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공항 내 체류시간을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Travel Gear

COMFORTABLE & COZY

ESSENTIALS FOR LONG FLIGHTS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그만큼 여행 준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통은 여권, 항공편, 숙소, 멀티탭, 보조배터리 정도를 잘 챙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비행 용품 준비다.


 


 

Accommodation

Sosoyeondam

소소하게 빛나는 인연을 담은 곳 ‘소소연담’

 

유럽식 미장의 마감 처리와 한옥의 서까래를 살려 이국적이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곳은 포항에 위치한 소소연담이다.

햇살 가득한 아침과 오붓하게 즐기는 수영장이 한여름의 행복을 안겨준다.


 


 

Travel Logue

김정일 아나운서의 여행기 No.1 – 작은 작 시골마을 뤼데스하임

 

뤼데스하임은 나를 놀라게 만들었던 곳.

출장 여정의 초입에서 긴장으로 굳어진 나의 호흡과 근육을 어루만져 풀어주었던 곳.

돌이켜 보면 들렀던 나라들마다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와 마을이 있다


 


 

Special Festival

7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자유로운 예술적 소통을 경험하다

화천 토마토축제- 알알이 터지는 토마토와 즐거운 웃음소리

동강 국제사진제- 예술과 지역민의 삶이 함께하는 곳

누벨 프랑스축제, 캐나다 - 퀘벡의 역사 속으로 빠져들다

신조 축제, 일본- 거리를 수놓는 화려한 축제 행렬

구차 트럼펫 페스티벌, 세르비아- 신나는 브라스 밴드 공연과 댄스


 

 

Travel 1

와인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야 할 오리건 와이너리 5곳

 

히유 와인 팜 Hiyu Wine Farm

브룩스 와인 Brooks Wine

돕스 패밀리 에스테이트 Dobbes Family Estate

빌라 카탈리나 셀러스 Villa Catalana Cellars

얌힐 밸리 빈야드 Yamhill Valley Vineyards


 


 

Column

스페인 언어학 박사 이미경의 스페인 음식으로 문화를 맛보다

 

스페인은 다른 유럽의 지중해 식단뿐만 아니라 스페인 지역 특색이 담긴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존재한다.

북쪽으로는 프랑스, 서쪽은 포르투갈, 동쪽은 지중해, 그리고 남쪽은 북아프리카와 접해 있어 스페인 안에서도 수많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Bocadillo 보까디요

Paella 빠에야

Gambas al ajillo 감바스 알 아히요

Gaspacho 가스파쵸

Calçots 깔숏

Tapas 타파스

Tinto de verano 틴토 데 베라노

Crema Catalana 크레마 카탈라나


 


 

Issue & Trend

2023년 미국인 여름 관광 동향

 

여행을 아예 보류하는 대신 여행자의 80%가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도 휴가는 떠날 것이나,

인플레이션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절약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yGuide with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in Croatia
 

현지인의 시각과 전염성 강한 열정으로 무장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활기찬 대학생 마르코가

플리트비체 호수를 진정한 자연 낙원으로 만들어주는 청록색 호수와 계단식 폭포,

울창한숲을 지나는 잊지 못할 여정에 동참하라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eet on the Travel

아프리카 우다베족, 구애의 춤

The Courting dance in Africa

 

우다베족 사람들이 매년 모여서 여는 게레올 축제에서 진행되는 야케춤은 남성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이 춤은 남성들이 심사위원단 앞에 줄을 서서 정교한 화장도 하고 의상도 입은 채

일련의 복잡한 동작을 수행하는 경 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Travel 2

활기찬 뉴욕, 대규모 여름 축제의 향연

Summer Stage

 

2023년 여름, 뉴욕시티 전역에서 도시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가 진행된다.

토니, 그래미, 에미 상을 수상한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은 물론,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되는 셰익스피어 공연과

카네기홀에서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 그리고 링컨 센터의 대규모 여름 문화 축제 등 여러 행사가 뉴욕시 곳곳에서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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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6월호]]>  


 


커버스토리

빗속의 여행, 촉촉한 행복에 빠지다

 

Travel in the rain, we are on top of the world

 

 

빅데이터

2023 여름, 해외여행 트렌드 R.E.S.T

 

본격적인 엔데믹에 접어든 2023년,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근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플랫폼 카약이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 여행지 호텔 및 항공권 검색량 데이터를 종합하여 소개한 2023년 여름 해외여행 트렌드 ‘R.E.S.T’를 살펴보자.

 

 

트래블 기어

ANYTIME, ANYWHERE ALWAYS

COOL & COLD CAMPING ICE BOX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무더위 속 캠핑을 떠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아이스박스다.

코로나19로 캠핑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커지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던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조금씩 늘고 있다.

 

 


숙소

느림의 삶, 하늘을 품은 한옥 스테이 ‘청연재’

 

하늘과 더 가까이...

문을 열면 바로 와 닿는 안 마당의 정겨움과 고택의 품격과 아름다움.

한옥스테이 만의 매력과 더불어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도 누릴 수 있는 일석 삼조의 ‘청연재’를 소개한다.

 

 


칼럼

김춘식 박사의 세계축제기행 No.1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산 페르민 축제는 스페인 북부 나바라(Navarra)주의 주도인 팜플로나

(Pamplona)에서 매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산 페르민 축제 폐막의 별칭은 포브레 데 미(Pobre de mí)이다.

포브레 데미의 의미는 ‘불쌍한 나’이다.

축제기간 동안의 즐거웠던 ‘나’를 생각하면 축제 폐막 이후의 삶을 사는 ‘나’는 불쌍한 것이다.

이제 또 일 년을 기다려야 축제날이 온다.

 

 

가스트로 투어

제주 ‘오설록티뮤지엄’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내에 가득한 녹차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푸른 녹차밭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 번쯤은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스페셜 축제

6월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부여 서동 연꽃축제/ 자연이 주는 황홀함

강릉 문화재야행/ 밤에 만나는 강릉 문화재의 매력

무안 연꽃축제/ 올여름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텐진 마쓰리, 일본/ 감각적인 여름축제

레덴토레 축제, 이탈리아/ 하늘에 빛나는 감사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스위스/ 스위스 제네바 호숫가의 전설

 

 

스페셜 트립

HANGANG MOONLIGHT MARKET

 

달빛 아래 예술과 낭만 ‘한강 달빛 야시장’

한강 위, 달빛이 떠오르면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핸드메이드 상품까지 낭만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한강달빛야시장은 달빛 아래 예술과 낭만이 있는 서울형 야시장으로 2015년 여의도에서 시작하여 2019년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서울크리스마스마켓 6개소 야시장을 개장하였다.

2023년에는 한강달빛야시장을 반포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장한다.

 

 

트래블로그

나의 두눈, 블루와 그린으로 물들다 – 탄자니아

파란 하늘에도 별빛이 있는 그곳!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진 킬리만자로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을 뜻하는 세렝게티 초원

깊고 풍부한 자연의 생명을 머금은 탄자니아 커피의 강한 향미와 산미는 헤밍웨이가 반할 만하다

 

 


마이가이드

모델 키티와 함께하는 발리 여행

 

자연 그대로의 해변, 활기 넘치는 문화, 그리고 고요한 풍경을 가진 발리.

전통에 빠져 보기도 하고, 호화로운 스파를 즐겨 보기도 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떠나볼 수도 있다.

숨 막히는 아름다운 풍경, 문화적 몰입, 그리고 진정성 있는 경험들이 모두 모여

특별한 신혼여행 목적지를 완성하는 발리의 마법을 느껴보자.

 

 


트래블

‘지구마불’ 곽빠원의 오감자극 하와이 여행

 

미국 본토와 3,862km 떨어져 있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섬 하와이(Hawaii)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문화적 유산이 공존하는 곳으로

세계인이 꿈꾸는 휴양지 중 단연코 첫손에 꼽히는 장소이다.

 

 


미트 온 더 트래블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소통, 아카 부족

 

아카 부족은 중국, 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산악 지역에 거주하는 매우 흥미로운 민족으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전통으로 가득한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

아카 부족과의 만남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풍부한 전통 및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 보고,

동시에 동남아시아 산악 지역의 놀라운 자연적 아름다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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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5월호]]>
 


 

 



 

커버스토리

캠퍼에게 속삭인다! 아침 햇살부터 밤의 별빛까지

 

FROM THE MORNING SUNSHINE TO THE NIGHT STARLIGHT

 

 


 


 

빅데이터

인바운드 관광 시장, 빠른 회복세

 

2023년의 인바운드 관광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빅데이터는 말한다.

 

 

 

 


 

트래블 기어

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캠핑카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끌던 캠핑이 가족·연인 등 소규모 단위로별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

 

 


 


 

숙소

단 하루라도 제주에 머물고 싶은 이를 위한, ‘포도 호텔’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포도호텔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 포도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⑦ 오귀스트 로댕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의 감정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약동을 표현한 작가이다.

 

 

 



 

스페셜 축제

5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
  • 영주 소백산 철쭉제
  • 부산 고 페스티벌
  • 프리마베라 사운드, 스페인
  • 퓨리에 페스티벌, 프랑스
  • 산노 마쓰리, 일본

 


 

 


 

가스트로 투어

제주 바다의 꽃, ‘전복’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받아온 주요 수산물 중 하나인 전복은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양식의 대명사이다.

 

 

 


 


 

칼럼

푸드테크와 로봇기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와 가스트로 투어

 

진화된 로봇기술의 문화가 우리의 외식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현실이 와닿고 있다.

 

 


 


 

이슈 앤 트렌드

A.I. 물결은 여행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A.I.는 여행자를 위한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로 여행의 편의성을 더 할 것이다.

 

 


 


 

마이가이드

사업가 오마르와 함께하는 두바이 여행

 

MyGuide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미트 온 더 트래블

평화와 협력에 대한 열망, 와가 – 아타리

 

와가-아타리는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를 지나는 국경으로 혼잡한 무역로의 일부지만, 와가-아타리 국경 행사라는 매우 특별하고 유서 깊은 행사의 장이기도 하다.

 


 

 


 

트래블

‘힙스터 성지’ 오리건주의 매력

 

오리건은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주로, 다양 한 자연경관과 문화, 역사적인 유산, 브루어리 및 와이너리와 같은 미식의 여행지로 유명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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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4월호]]>
 

 

 

 

 

 

 

 


 

커버스토리

전망이 가치인 곳, 왕이 되어 거닐다

 

왕궁으로 봄날의 산책을 떠나보자, 왕이 되어 거니는 기분을 만끽해 보자.

 

 

 

 

 

 

 

 


 

빅데이터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4월 중순 전국적으로 개화 절정

 

전국 대부분 3월 중순 무렵 봄꽃 개화 시작하여 4월 중순 전국적으로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이다.

 

 

 

 

 

 

 

 


 

트래블 기어

럭셔리 캠핑을 위한 미니커피머신

 

캠핑장에서 맛보는 깊은 맛과 향

 

 

 

 

 

 

 

 


 

숙소

청록색 바다의 전망, ‘탄종 자라’

 

초승달 모양의 황금빛 모래 해변을 마주하고 청록색 바다의 전망 ‘탄종 자라’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⑥ 빈센트 반 고흐

 

불멸의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화가로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스페셜 축제

4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서울 장미축제
  • 부산 연등축제
  • 피나클랜드 수선화·튤립 축제
  • 프라하 5월음악축제, 체코
  • 지로나 꽃축제, 스페인
  • 간다 마쓰리, 일본

 

 

 

 

 

 

 


 

컬처 투어리즘

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에서 문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헤레디움이 지난 16일부 터

‘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 첫 전시를 시작했다.

 

 

 

 

 

 

 

 


 

트래블 로그

케냐, 카렌의 숨결을 느끼다!

 

카렌 블릭센 박물관(The Karen Blixen Museum Nairobi)에는 아프리카를 사랑한 그녀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이슈 앤 트렌드

대한민국 내수활성화 특급엔진 K-관광 많이 오게, 많이 쓰게

 

정부합동 내수대책 발표…‘2023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 적극 전개

 

 

 

 

 

 

 


 

마이가이드

포토그래퍼 에바와 함께하는 헝가리 부활절 여행

 

MyGuide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코리아 리뷰

연곡해변캠핑장, 강릉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솔향기 가득한 해안 솔숲에 위치한 연곡해변 캠핑장은 송림과 해양자원을 특화한 사계절 캠핑장이다.

 

 

 

 

 

 

 

 


 

미트 온 더 트래블

사랑과 관계의 상징, 모쒀

 

중국의 작은 소수 민족인 모쒀(Mosuo) 사람들은 매력적이고 고무적인 사랑 과 관계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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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3월호]]>
 

 

 

 

 

 

 

 


 

커버스토리

음악이 흐르는 그곳, 영혼이 머문다

 

여행지에서 들은 음악은 그 추억을 더욱 특별히 각인시켰다.

반대로 음악이 흐르는 그 공간이 특별해서 그곳으로 떠나보고 싶을 때가 있다.

영화, 뮤직비디오 등 창작자의 영감이 흐르는 장소, 숨겨진 비밀과 우연히 만든 그 장소...

 

 

 

 

 

 

 

 


 

빅데이터

한식의 인지도 상승, 김치는 가장 자주 먹는 음식

 

해외에서 가장 자주 먹는 한식은 ‘김치’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식 치킨’인것으로 나타났다.

 

 

 

 

 

 

 

 


 

트래블 기어

빔프로젝터

 

빔프로젝터는 홈시어터, 캠핑, 회의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최근 홈시어터와 캠핑이 활성화되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숙소

태국의 왕족이 된 듯 신비로운 공간 ‘풀라이베이 리츠칼튼 리저브’

 

태국 내 신예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크라비(Krabi)에 위치한 이 호텔은

다만 해(Andaman Sea)에 있는 산호섬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⑤ 폴 세잔

 

세잔이 사랑한 도시,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세잔의 아틀리에에 가다.

 

 

 

 

 

 

 


 

스페셜 축제

3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고령 대가야축제
  • 보성 세계차엑스포
  • 젝세로이텐, 스위스
  • 페리아 데 아브릴, 스페인
  • 이누야마 마쓰리, 일본

 

 

 

 

 

 

 


 

컬처 투어리즘

외국인들이 꼽은 ‘방탄투어’ 최고 목적지

 

방탄소년단(BTS)의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이들이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을 촬영했던 국내 여행지에 대한 한류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언택트 코리아

한밭수목원, 대전

 

도심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 과 자연체험학습의 장,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교수의 2023 관광 트렌드 No.2, 여행 1인분 주세요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영(혼자 영 화보기)을 넘어서 혼자서 즐기는 문화가

자연스레 확산되며 싱글슈머 (single+consumer) 라는 용어까지 자리잡았다.

 

 

 

 

 

 

 

 


 

이슈 앤 트렌드

2023년 국내관광 트렌드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여행’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로 제시된 모멘트(M.O.M.E.N.T.)는 엔데믹 시대,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정상화되면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의 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가이드

스타일리스트 샤사와 함께하는 파리 여행

 

MyGuide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트래블 인 무비

귀여운 여인

 

신데렐라와 같은 스토리는 실제로 줄리아 로버츠를 신데렐라로 만든 영화이 기도 하다.

 

 

 

 

 

 

 

 


 

트래블

역사적 순간을 함께,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3월부터 도시 명소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50년주년 케이블카 이벤트 #창립 100주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개장 125주년 페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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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2월호]]>
 

 

 

 

 

 

 

 


 

커버스토리

사랑으로 물드는 2월, 로맨틱 핫플레이스

 

몽마르트의 ‘사랑의 벽’과 ‘에펠탑’,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등

세계의 로맨틱 핫플레이스를 만나보자.

 

 

 

 

 

 

 

 


 

트래블 기어

캠핑 입문자를 위한 캠핑 난로 추천

 

동절기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유지다.

이를 위해 방수포를 깔고 침낭을사용하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휴식을 위해서는 캠핑 난로가 필수다.

 

 

 

 

 

 

 

 


 

숙소

지중해의 휴식을 온전히 누리는 ‘카프로캇’

 

Hotel Cap Rocat, a 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는

칼라 블라바(Cala Blava) 인근의 팔마 베이(Palma Bay)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바다 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수준 높은 서비스와 지중해풍 요리가 일품이다.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④ 파블로 피카소

 

삶을 향한 치열한 열정과 사랑,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스페셜 축제

2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해남 땅끝매화축제
  • 진해 군항제
  • 통영 국제음악제
  • 자그레브 빛축제, 크로아티아
  • 뱅슈 카니발, 벨기에
  • 파낙뱅가 페스티벌, 필리핀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청와대에서 출발하는 시간여행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

 

옛 궁궐의 양식을 차용했지만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인 청와대에서

재래시장인 봉인시장으로 이어지는 약 6.5Km 구간의 관광코스다.

 

 

 

 

 

 

 

 


 

코리아 리뷰

해운대 그린레일웨이와 해변열차

 

기차와 바다, 옛 철길이 주는 아련한 감성

 

 

 

 

 

 

 

 


 

언택트 코리아

국립 대전 현충원, 대전

 

국립서울현충원의 안장능력 한계로 1979년 8월 29일에 국립묘지 관리소 대전 분소를

설치함으로써 대전에도 국립묘지가 설치 되었다.

 

 

 

 

 

 

 

 


 

트래블로그

동아프리카 커피 기행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No.1

 

전통을 중시하는 에티오피아!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커피 세리머니였다.

 

 

 

 

 

 

 

 


 

이슈 앤 트렌드

K-Culture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시대의 시작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마이가이드

호르헤 수자와 함께하는 리우 여행

 

리우에 살고 있는 축구 팬이자 대학생인 호르헤 수자와 함께 리우만의 고유한 경험을 느껴보자

 

 

 

 

 

 

 

 


 

트래블 인 무비

로마의 휴일

 

지친 일상에 찾아온 로맨틱한 일탈

 

 

 

 

 

 

 

 


 

트래블 1

이효리의 캐나다 켈로나 와이너리 여행

 

맛있는 음식과 페어링에 대한 높은 수준의 관심은 켈로나에 와인 양조장 외에도

사과주(사이다) 양조장, 증류주 양조장, 크래프트 비어 양조장 등을 밀집하게 했다

 

 

 

 

 

 

 

 


 

트래블 2

몰라서 못 마신 캐나다 위스키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은 이미 유명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맛과 브랜드에대한 탐색에 열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몰라서 못 마신’ 캐나다 위스키는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캐나다의 정신이 녹아 있는 또 하나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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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3년 01월호]]>
 

 

 

 

 

 

 

 


 

커버스토리

고대 문명으로의 시간 여행

 

지금 우리 눈 앞에 펼쳐진 이 놀랍고 멋진 광경은 인류의 신비로운 비밀을 품고,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트래블 기어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 워치

 

여행 형태에 따라 유용한 스마트워치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아보자

 

 

 

 

 

 

 

 


 

숙소

럭셔리 풀빌라 ‘하벳’, 경북 영덕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곳에 개인 풀장이 구비된 단독 빌라에서

수영장과 히노키 스파, 바비큐를 동시에 즐겨보자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③ 마르크 샤갈

 

샤갈의 몽환적인 세계로의 여행, 그 목적지에 사랑이 있다

 

 

 

 

 

 

 

 


 

스페셜 축제

1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대관령 눈꽃축제
  •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 퀘백 윈터 카니발, 캐나다
  • 칭게이 퍼레이드, 싱가포르
  • 아사히카와 겨울 축제,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화천 산천어축제

 

2011년 미국 CNN이 선정한 ‘겨울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 이색 겨울 축제가 있다.

물 맑기로 유명한 화천천이 꽁꽁 얼어붙으면 열리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그것이다

 

 

 

 

 

 

 

 


 

코리아 리뷰

충남 서산시 오지 어촌계

 

서산시 일대에서 가로림만과 천수만에 접해 있는 대부분의 마을에는 어촌계가 조직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년 한국 관광의 별 특별상에 빛나는

서산 대산읍 오지 어촌계 역시 이러한 어촌계 중 하나다

 

 

 

 

 

 

 

 


 

언택트 코리아

뿌리공원, 대전

 

뿌리공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 시키고

한 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 교육장이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교수의 2023 관광 트렌드 No.1

비거노믹스와 지속가능한관광

 

최근의 ‘비건은 하나의 식습관이 아닌 환경과 문화, 패션, 뷰티, 여행과 축제 등 다양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이슈 앤 트렌드

2023년 여행 트렌드 전망, 웰니스 한류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최근 관광 분야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웰니스 테마 상품이다

 

 

 

 

 

 

 

 


 

마이가이드

마틴과 함께하는 스위스 여행

 

하늘에 닿을 듯한 산들, 반짝이는 빙하, 에메랄드빛 호수와 환상적인 기차 여행.

마틴과 함께 스위스로 떠나보자

 

 

 

 

 

 

 

 


 

트래블 인 무비

이터널 선샤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 조엘(짐 케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이

사랑에 빠지고, 다투고, 상처 주고, 이별하고, 다시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트래블

올 겨울 열차 여행을 떠날 결심

 

대륙을 달리며 감탄하는 자연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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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2년 12월호]]>
 

 

 

 

 

 

 

 


 

커버스토리

미국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3

 

Hawaiian Christmas it’s Uplifting

Boston’s Christmas It’s Classic

New York’s Christmas It’s Stylish

 

 

 

 

 

 

 

 


 

트래블 기어

입문자를 위한 스노보드테크 추천

 

스노보드에 입문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렌탈 장비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비를 마련할 때 비로소 입문자의 고민이 시작된다.
어떤 장비를 구입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

 

 

 

 

 

 

 

 


 

숙소

크리스마스 펜션, 고성 바닷가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누리면서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펜션을 소개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바닷가를 바라보며 즐기는 스파의 특별한 경험과
청정 지역 고성의 해변 산책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② 살바도르 달리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여행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스페셜 축제

12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성산일출축제
  •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 해운대 빛축제
  • 그린델발트 세계 눈 축제, 스위스
  •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 일본
  • 라 탐보라다, 스페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평창 송어축제

 

눈과 얼음 그리고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꽁꽁 얼어붙은 강물과 귓볼을 스치는 찬바람이 오히려 반가운 곳이 있다.
오대천을 노니는 물고기들이 투명하게 보이는 얼음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2022년 평창 송어축제와 함께 겨울을 만끽한다.

 

 

 

 

 

 

 

 


 

코리아 리뷰

하동 주민공정여행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찾는 사람들, 그윽한 차향과 달빛 추억이 있는 곳

 

 

 

 

 

 

 

 


 

언택트 코리아

대청호, 대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대청호는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자연스레 형성된 인공호수다.
일찌감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물놀이는커녕 낚시조차 금지된 덕분에
청정한 자연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수 있으니 이곳만큼 쾌적한 힐링의 공간도 드물다.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11

작곡가 푸치니의 영원한 안식처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베르디의 후계자이자 이탈리아 오페라의 마지막 불꽃이 었다고 평가받는 푸치니(Giacomo Puccini)는
토레 델 라고에서 15 마일 떨어진 루카에서 1858년 12월 22일 태어났다.

 

 

 

 

 

 

 

 


 

이슈 앤 트렌드

2023년 여행 트렌드 전망

 

웰빙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해변과 산등 자연으로의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동시에 문화 수도 여행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여행 트렌드를 나타내며 ‘뉴 노멀(Nouvelle normalit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비노멀(Nonnormalité)’ 여행 트렌드를 보인다고 언급한다.

 

 

 

 

 

 

 

 


 

마이가이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그곳으로 안내할 여행 친구를 소개합니다.
가이드미는 여행 중,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동행합니다.
MyGuide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트래블 인 무비

라스트 크리스마스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이에게 바치는 위로.

 

 

 

 

 

 

 

 


 

트래블

올 겨울 비엔나로 떠날 결심

 

살아있는 미술사 ‘벨베데레’ 개관 300주년 기념 특별전부터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모하는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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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2년 11월호]]>
 

 

 

 

 

 

 

 


 

커버스토리

코리아 시티 투어 top 7

 

회색 도시에서 나의 컬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트래블 기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우리의 준비

 

여행은 시기하게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준비 단계부터 여행지에 와 있는 듯 즐겁다.
하지만, 여행의 시작과 끝이 언제나 즐거우려면 안전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에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품을 조사했다.

 

 

 

 

 

 

 

 


 

숙소

오키나와현 요미탄촌, 호시노야 오키나와

 

오키나와 본섬 중부에 위치한 요미탄촌, 길이 약 600미터의 해안선을 따라 들어선호시노야 오키나와.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바라보며 계절에 상관없이, 마치 섬에 살고 있는 듯 유유히 스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리조트이다

 

 

 

 

 

 

 

 


 

스페셜 트립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① 몬드리안

 

피에트 몬드리안 15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시내 중심에 있는 예술 작품몬드리안의 고향인 네덜란드, 아메르스포르트에는 몬드리안의 작품이 담긴 다양한 건축과 오브제가 있다.

 

 

 

 

 

 

 

 


 

스페셜 축제

11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서울 빛초롱축제

- 보성 차밭빛축제

- 장성 백양단풍축제

-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일본

- 윈터페스트, 오스트리아

- 호놀룰루 시티 라이트, 미국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청송, 사과축제

 

청송은 천혜의 자연으로 명품 사과를 전 국민에게 공급하는 행운을 가졌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아 리뷰

제주 9.81파크

 

애월 바다와 한라산 사이의 스마트 놀이+터, 9.81 파크

 

 

 

 

 

 

 

 


 

언택트 코리아

서산 웅도, 충청남도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시의 가로림만에 위치한 섬으로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생겼다는 이유로 웅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곰섬이라고 부른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교수의 2022 관광 트랜드 No.6

B.T.S ‘Best, Travel. South-Korea', 한류

 

최근 BTS(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이니셜 B.T.S를 활용한 다양한 문구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관광업계에서도 이를 놓칠 리 없다.
한류의 또 다른 이름인 B.T.S (Best, Travel, South-Jorea).

 

 

 

 

 

 

 

 


 

이슈 앤 트렌드

모바일 속, 올인원 트래블

 

모바일에서 이루어지는 올인원 여행을 위해 스마트관광도시는 그 간간이 된다.

스마트 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사업을 조성해 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자로 경주시, 남원시, 양양군, 울산광역시(남구), 청주시, 하동군을 최종 선정했다.

 

 

 

 

 

 

 

 


 

마이가이드

E.T. 함께하는 부다페스트

 

문화 인류학 학생 E.T.와의 특별한 대안 거리 여행.

 

 

 

 

 

 

 

 


 

트래블 인 무비

뉴욕의 가을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고 싶은 이를 위한 뉴욕의 가을.

 

 

 

 

 

 

 

 


 

트래블 2

올 겨울 로크여행을 떠날 결심

 

최고의 설경을 보고, 걷고, 즐겨라

올 겨울 로키 여행을 떠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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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2년 10월호]]>
 

 

 

 

 

 

 

 


 

커버스토리

가을버킷리스트, 충청남도

 

가을엔 못다 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디에서나 가까운 충청남도에서 올가을 버킷리스트를 이뤄보자.

 

 

 

 

 

 

 

 


 

트래블 기어

야외 활동에 빠지면 섭섭한 블루투스 스피커

 

캠핑, 피크닉, 등산, 라이딩 등 다양한 야회 활동에 빠지면 섭섭한 블루투스 스피커!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사이즈에서부터 각각 다른 부가기능까지 정말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 있다. 과연, 나에게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숙소

아원고택, 전라북도 완주군

 

250년의 기품이 스민 종남산 산자락 오성마을, 한옥

 

 

 

 

 

 

 

 


 

스페셜 트립

애니메이션 속, 환상 여행 ④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에선 즐거운 상상을 멈출 수 없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곳!

 

 

 

 

 

 

 

 


 

스페셜

10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부산 불꽃축제

-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 제주 올레걷기 축제

- 퀼른 카니발, 독일

- 라이끄라퉁, 태국

- 드림 요사코이축제,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강릉

- 커피 축제

 

가을은 커피의 계절이다. 머그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가 반갑고, 온 몸을 감싸안는 커피향과 입 안에 퍼지는 알싸한 기운은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설렘에 가득 차 강릉 커피축제에서 2022년의 가을을 만난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의 별 ⑨

- 신안 퍼플섬, 반월도·박지도

 

보라보라한 감성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섬

 

 

 

 

 

 

 

 


 

언택트 코리아

예산황새공원, 충남 예산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조류이다.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10

프랑스 오랑쥬 페스티벌

 

오랑주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방의 작은 도시로 오랑주에 남아 있는 로마 시대 건축물 가운데 테아트르 도랑주는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로마식 극장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극장 중 하나다.

이 극장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1981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슈 앤 트렌드

우주관광, 이루어지는 꿈!

 

우주여행은 국가 정책과 과학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한 우주 개발과 대비하여 독점적으로 개인적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우주 공간으로 향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마이가이드

조셀린과 함께하는 런던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그 곳으로 안내할 여행 친구를 소개합니다.
가이드미는 여행 중,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동행합니다.

My Guide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트래블 1

배우 이기우가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펫 트래블

 

드라마<나의 해방일지>에서 싱글 대디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기우가반려견 테디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로드트립을 떠났다.

 

 

 

 

 

 

 

 


 

트래블 2

오스트리아

볼프강제 힐링 여행

 

알프스 산악열차 차창으로 펼쳐지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천혜의 자연 속에서 호젓하게 즐기는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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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2년 9월호]]>
 

 

 

 

 

 

 

 


 

커버스토리

시민이 만들어 행복한 문화 도시, 서울

 

서울시는 2016년 6월에 ‘비전 2030, 문화시민도시 서울’ 발표하였다,
‘서울비전 2030’은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를 목표로 한다.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 서울과 미래감성도시와의 거리를 노크해 본다.

 

 

 

 

 

 

 

 


 

트래블 기어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을 담는 케이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함께 하고자하는 사랑은 여행을 떠날 때도 마찬가지다. 혼자 집에 남아 있을 반려동물이 걱정되고 멋진 휴식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 이동 시 스트레스 받지 않을지 걱정되는 마음… 반려동물의 항공 이용에 대해 조사했다.

 

 

 

 

 

 

 

 


 

숙소

자연을 찬미하며 잠드는 핀란드 오로라 빌리지, 이발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유리 이글루는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감싸 안는 듯 아늑한 구조와 천정 유리를 통해 감상하는 오로라는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환상적인 경험이다.

 

 

 

 

 

 

 

 


 

스페셜 트립

애니메이션 속, 환상 여행 ③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릴을 넘어 상상 속 공간으로 들어가 탐험해 보자.
시공간을 넘나드는 최첨단 액티비티로 몸과 마음이 후련해진다.

 

 

 

 

 

 

 

 


 

스페셜

9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2022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 백제문화제

- 궁중문화축전

- 디왈리, 인도

- 시그널 페스티벌, 체코

- 앨버커키 국제열기구축제, 미국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문학으로 공감하는

- 평창 효석문화제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가신 이효석 선생님의 문학 정신을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이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의 별 

- 수원화성 야간관광, 화성 행궁

 

시민들이 낭만적인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행궁을 상설 개장하는 동시에 후원인 미로한정까지 개방해 문화제 관람에 여유와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2 수원화성 야간개장의 메인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이다.

 

 

 

 

 

 

 

 


 

언택트 코리아

갈론계곡, 충북 괴산

 

계곡 인근에 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은구곡이라 부르기로 한다.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장암석실,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 선국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페스티벌 칼럼

버티컬 플랫폼 시대의 컨셉친, 당신은 민초단이십니까?

이소윤 교수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5

 

여행업계는 여행 상품과 여행 서비스에서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보다 만족도높은 여행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이제 여행에서도 버티컬 플랫폼 시대를 맞아 보다 깊이 있는 여행 정보의 공유가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슈 앤 트렌드

사라지는 단풍, 사라지는 가을 낭만

 

가을은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공기로 여행을 다니기 좋은 낭만의 계절이다.

가을을 노래한 시, 음악, 영화에서 우리가 느끼는 독특한 가을 무드에는 단풍이 큰역할을 해 왔다.

 

 

 

 

 

 

 

 


 

데스티네이션 위드

Nora & 잔지바르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그 곳으로 안내할 여행 친구를 소개합니다.
가이드미는 여행 중,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동행합니다.

Destination with…은 여행의 목적지를 향해 동행하는 여행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미 시리즈입니다.

 

 

 

 

 

 

 

 


 

트래블 1

뉴요커가 사랑하는 퀸즈,
현지인이 추천하는 핫플!

 

뉴욕 관광청은 이번 달 ‘겟 로컬 뉴욕 (Get Local NYC)’ 캠페인의 마지막 순서로 ‘뉴요커가 사랑하는 퀸즈(Queens)를 발표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대표 여행지를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지난 3월부터 순서대로 브루클린, 브롱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를 소개해왔으며 마지막으로 ‘퀸즈’를 소개한다.

 

 

 

 

 

 

 

 


 

트래블 2

튀르키예 대표 가을 하이킹,
트걷기 좋은 가을, 고대 유적과 청정 자연 속으로

 

튀르키예 최초의 장거리 하이킹 루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리키안웨이는 폐티예에서 안탈리아까지 이어지는 500Km의 루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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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GuideME 2022년 8월호]]>
 

 

 

 

 

 

 

 


 

커버스토리

끊임없는 즐거운 도시, 보령

 

오늘날 우리의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 ‘비일상’으로의 새로운 나를 느껴보자!

 

 

 

 

 

 

 

 


 

트래블 기어

든든한 여행 친구, 슈트 케이스

 

슈트케이스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필수품이다. 디자인, 브랜드와는 별개로여행 목적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슈트케이스는 상이하다. 여행 스타일에 따른 슈트케이스의 형태와 소재의 선택은 중요하다. 또한, 슈트케이스 구매 시 필수 체크 사항도 잊어서는 안 될 항목이다. 여행지의 든든한 동반자인 슈트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자.

 

 

 

 

 

 

 

 


 

숙소

광대한 사막 속의 초현대식 숙소, 인비저블 하우스

 

캘리포니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광대한 사막 속 거울로 뒤덮인 집이 등장했다.바로 유명한 영화 제작자 크리스 헨리(Chris Hanley)와 건축가 토마스 오신스키(Tomas Osinski)가 설계한 ‘인비저블 하우스’가 그 주인공, 주변의 경관을 거울로 비추는 건물은 5,500평방 피트, 약 1660평이 넘는 크기로 하나의 길고 연속적인 구조물로 마치 초고층 빌딩이 옆으로 누운 듯하다.

 

 

 

 

 

 

 

 


 

스페셜 트립

애니메이션 속, 환상 여행 ② 미즈키 시게루 로드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시에 위치한 미즈키 시게루로드에서 신비로운 요괴들을 만나며 더위를 잊어 보자!

 

 

 

 

 

 

 

 


 

스페셜

8월 호가 추천하는 축제 BEST 6

 

- 천안 흥타령춤축제

-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 울산 옹기축제

- 옥토버 페스트, 독일

- 토털리 템스, 영국

- 파리 가을축제, 프랑스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대중 문화를 꽃피운

-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안성은 조선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의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의 CIOFF®의 공식 축제로 지정,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의 별

-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의 호근동에는 해발 320~760m에 위치하고,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는 총 11Km의 길이로 만들어진 치유의 숲이 있다.

 

 

 

 

 

 

 

 


 

언택트 코리아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충북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은 자연의 모든 기능과 구조에 관한 연구, 자연보전, 생태, 환경교육과 다양한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한 사업으로써,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우리 진천읍 연곡리 일원에 면적 118,507㎡(35,848평)으로 2006.12월에 착공하여 2009.5월에 개원하였다.

 

 

 

 

 

 

 

 


 

페스티벌 칼럼

로시니가 초대하는 유쾌한 오페라 여행,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9

 

조아키노 로시니(Gioacchino Rossini, 1792~1868)는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를 탄생시키고 발전시킨 발전시킨 위대한 작곡가다.

 

 

 

 

 

 

 

 


 

이슈 앤 트렌드

2022 여름 휴가 국내 VS 해외

 

여기어때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7명은 여름휴가를 떠나겠다고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54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트래블1

뉴요커가 사랑하는 스태튼아일랜드, 현지인이 추천하는 핫플!

 

뉴욕 관광청은 최근 ‘겟 로컬 뉴욕 (Get Local NYC)’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요커가 사랑하는 스태튼아일랜드(Staten Island like a New Yorker”를 새롭게 발표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대표 여행지를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지난 3월부터 순서대로 브루클린, 브롱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를 소개해왔으며 다음 달 퀸즈 편으로 완결된 예정이다.

 

 

 

 

 

 

 

 


 

트래블2

무인도 여행, 그 특별한 여정
우리가 몰랐던 홍콩의 웰니스 투어

 

홍콩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대지가 수억 년 동안 만들어낸 수많은 자연의 경이로움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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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7월호]]>
 

 

 

 

 

 

 

 


 

커버스토리

다시, 지상낙원에서 누리는 행복 – 태국 & 베트남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많은 여행지에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굳게 잠겨 있던 파라다이스의 문이 활짝 열리기 시작한다.

우리들에게 지상낙원에서의 행복이 또다시 시작된다!

 

 

 

 

 

 

 

 


 

트래블 기어

알고 쓰면 더 스마트한 여행

 

세계 각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4G(LTE) 신호를 Wi-Fi 신호로 바꿔주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로밍 단말기로써 [와이파이]는 데이터를, [도시락]은 휴대성을 의미한다.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숙소

자연과 교감하는 대나무 숙소

 

인도네시아 발리 아융강(Ayung River)에 위치한 샤르마 스프링스(Sharma Springs)는 아융 강을 따라 강 계속 풍경에 자리한 5층 대나무 주택이다. 5개의 침실이 있으며 최대 12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청소 서비스와 24시간 보안, 와이파이, 수영장, 미디어룸, 정원 파빌리온이 있다. 놀라운 전망과 자연의 소리로 둘러싸여 있어 초현실적인 여행 감석으로 휩싸이는 잊지 못할 숙소이다.

 

 

 

 

 

 

 

 


 

스페셜 트립

애니메이션 속, 환상 여행 ① 지브리 파크

 

2022년 11월 1일에 개장하는 지브리 테마파크는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의 뜻에 따라 산책하고, 바람을 느끼고,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스페셜

Can't Wait! 7월 축제 BEST 6

 

- 무주 반딧불축제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 속초 썸머 페스티벌

- 크림필즈, 영국

- 엘비스 위크, 미국

- 삿포로 여름축제,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하다

- 음성 품바축제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故 최귀동 할아버지가 근간이 되어 시작되었다. 우리 조상들의 힘든 시절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도 파고들어 신명과 웃음 속에서 카타르시스를 체험케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의 별⑥

- 강원도 춘천 킹카누 나루터

 

사단법인 물길로는 춘천 의암호에 새로운 카누 문화를 만들었다. 넓은 의암호를 구석구석 다닐 수 있는 12인승 킹카누 투어는 청소년, 단체, 기업 등에서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캠핑, 자전거, 의암 스카이워크, 춘천 애니메이션을 연결하는 선진국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언택트 코리아

충주 오대호아트팩토리

 

산업시대의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로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끼는 오감체험 관광지이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 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 양성하는 장소(팩토리)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교수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4

보여줘, 너의 선한 여행력 “불편하지만 착한 여행의 시대”

 

최근 대학생들의 과제발표를 듣고 있다 보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착하다”는단어의 의미가 보다 폭넓어 진 것은 분명하다. 나아가 착하다는 의미와 여행이라는 의미가 결합하면 그 의미는 또 한번 증폭된다. 젊은이들이 말하는 선한 여행력, 불착(불편하지만 착한여행)이란 과연 어떤 여행일까.

 

 

 

 

 

 

 

 


 

이슈 앤 트렌드

관광소비의 나비효과

 

관광을 위한 소비를 단순히 사치나 과소비로 볼 수는 없다. 관광소비로 인해 다양한 세수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수효과는 국민에게서 조세를 징수하여 얻는 정부의 수입으로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효과를 의미한다.

 

 

 

 

 

 

 

 


 

트래블1

뉴요커가 사랑하는 맨해튼, 현지인이 추천하는 핫플!

 

뉴욕 관광청은 최근 ‘겟 로컬 뉴욕(Get Local NYC)’ 캠페인의 세 번째 여행 가이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맨해튼(Manhattan like a New Yorker)’를 발표했다. 여행 가이드 시리즈를 통해 지난 3월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브롱크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퀸즈 등 뉴욕 5개 지역에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여행 스팟 들을 알리겠다는 목적이다. 뉴욕 5개 지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핫플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매달 각 지역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트래블2

느린 여행의 즐거움, 이제 천천히 걸어볼까요?

 

슬로우 투어리즘은 여행의 본질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다시 휴식이 필요한 것은 사실 역설적이다. 여행은 휴식과 더블어 탐험이다. 여행이 즐거운 학습이라고 여기는 상황에 따라 슬로우 투어리즘이 다소 지루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행지의 모든 것에 오감을 열어두고 걸어 보자, 슬로우 투어리즘을 단순한 여행 스타일로 인식하기보단 낯선 곳의 문화에 완전히 몰입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진지한 여행 철학이라고 생각해 보자, 시간과 공간, 언어에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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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6월호]]>
 

 

 

 

 

 

 

 


 

커버스토리

끝없는 여름이 펼쳐지는 곳, 양양

 

여행을 떠날 때, 그곳의 풍경을 보러 가는 듯하지만 그 풍경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를 만나며 우린 그곳을 깊이 사랑하고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게 된다.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보단 깊게 숨겨진 심성을 끝내 잊지 못하듯이...

양양 해변은 신이 영원한 젊음을 내려준 듯 변함없이 맑고 밝게 빛난다.
언제나 파도로 반갑게 맞아주는 양양으로 떠나보자.

 

 

 

 

 

 

 

 


 

트래블 기어

파도의 순간을 올라타는 보드

 

서퍼와 하나가 되어 밀려오는 파도를 잡아 올라타는 쾌감! 멋진 파도를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물 위에 떠 있기 위한 기본적인 부력을 제공하고 파도 면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로 특이하게도 대량생산 된 보드보다 수작업으로 생산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각각의 보드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니게 된다.

 

 

 

 

 

 

 

 


 

스페셜 트립

지속 가능한 여행: 비어있는 고택의 재탄생

 

고택(古宅)은 옛날에 지은 오래된 집으로 전통 한옥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 체험의 하나로 고택 숙박체험은 고즈넉한 여행을 선물한다.

 

 

 

 

 

 

 

 


 

스페셜

설렘 가득 6월 축제 BEST 6

 

- 2022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 제26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산 페르민 축제, 스페인

- 아비뇽 연극제, 프랑스

- 기온 마쓰리,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지구촌 녹색 문화 축제

- 담양 대나무축제

 

저탄소 녹색 성장의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녹색문화 비전을 담은 담양 대나무 축제는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와 활용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전시, 체험, 공연, 판매가 이뤄지는 대나무골 담양의 대표축제이다. 그 가치 속에서 성장하는 대나무 숲길에서 싱그러운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 100선의 발견 ⑤

-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오롯이 이어져 600여 년을 거스른 시간 여행, 그 역사와 문화 속 옛 정취를 느껴보자.

 

 

 

 

 

 

 

 


 

언택트 코리아

낙강물길공원, 안동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 성하여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안동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는 여유로운 휴식처다.

또한,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일상 속, 산책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8

유럽의 문화 휴양지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에든버러는 15세기부터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인정받았고 1707년 대영 제국으로 잉글랜드와 통합하였다.

현재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금융 중심 지이며, 도시의 역사적, 문화적 명소로 인해 코로나 이전인 2018년에는 해외에서 240만 명을 포함하여 49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영국에서 두 번 째로 많이 방문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슈 앤 트렌드

촌스럽지 않은 촌캉스

 

'촌(村)캉스'는 촌(村)이 말하는 시골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Vacation)의 합성어로 시골에서 보내는 휴가를 말한다.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 대신 '촌캉스',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대신, '그린뷰'가 주목 받는 이유를 알아보자

 

 

 

 

 

 

 

 


 

트래블

유리처럼 투명한 바다, 몰디브 제대로 즐기기

 

마르코 폴로가 ‘인디아의 꽃’이라고 불렀을 만큼 몰디브 최고의 매력은 청정 자연이다. 아른거리 듯 비치는 에메랄드 물결 속 고운 백사장은 몰디브를 찬미하기에 충분하다. 인도양 중북부에 1,200개의 산호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꼭 가보아야 할 최고의 휴양지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다른 지역보다 앞서 2020년 7월에 이미 자가격리 면제를 시행했고, 최근에는 PCR 음성 확인서 면제까지 추가해 그 인기는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스타투어그램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신혼여행지, 하와이

 

온화한 기후와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하와이는 허니문의 최적지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셀럽들도 허니문의 장소로 선택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허니문의 압도적 1위, 하와이의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트래블

친환경 여행자의 캐나다 숙소, 여기서 묵을까요?

 

붐비는 여행지를 대신해 한적한 숲 혹은 외딴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앤데믹 시대에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유력한 여행 트렌드다.

익숙한 서비스를 제 공하는 호텔과 리조트 대신 조금 불편해도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철학을 가진 대안 숙소들이 그래서 더 소중하다. 장엄한 대자연을 품고 있는 캐나다 에는 이미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다양한 숙소들이 있다.

혹시 넷플릭스 리얼 리티쇼 혹은 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면! 거기가 바로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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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5월호]]>
 

 

 

 

 

 


 

커버스토리

지금 춘천은 맑음

 

고즈넉한 산사의 청아한 풍경소리, 청량한 바람이 영혼에 스며든다.

맑음으로 가는 길, 춘천행

 

 

 

 

 

 

 

 


 

트래블 기어

사랑스런 아기와 달콤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유모차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2인 가족에서 3인 가족이 되는 순간부터 삶의 많은 변화가 생긴다.

그중, 여행 모드도 많이 달라지게 된다.

아이와의 여행은 힘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과 여행이 주는 행복에 그 고됨이 사르르 녹아 또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

아이와의 여행 경험이 늘수록 그 노하우도 많이 생기게 된다.

아이와의 여행 시, 고려해야 하는 많은 부분 중 좋은 유모차의 선택은 아이의 안전과 부부의 여행 스트레스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페셜 트립

모두가 누리는 열린관광 추천코스 20선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이다.

 

 

 

 

 

 

 

 


 

스페셜

설렘 가득 5월 축제 BEST 6

 

- 한산 모시문화제

- 해운대 모래축제

- 수원 연극축제

- 글라스턴베리 페스티벌, 영국

- 퓨리에 페스티벌, 프랑스

-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캐나다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연녹빛으로 물결치는 짙은 차향

- 보성 다향대축제

 

5월은 언제나 푸른 빛으로 가득하다.

이해인 시인의 시어처럼 구김살 없는 햇빛은 3월에 움튼 봄을 마침내 절정으로 이끈다. 4월의 봄이 싱그러운 바람이라면 5월의 봄은 만개한 장미와 같다.

그렇기에 매년 5월이면 전국적으로 수많은 축제가 개최되며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들인다.

그중 대한민국 최대의 차 생산지인 보성을 대표하는 보성 다향대축제를 만나보자.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 100선의 발견 ④

- 단양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단양군이 그려온 대규모 체험 ∙ 체류형 관광시설 중 하나로 레저와 관광을 결합한 대표적인 액티비티 관광 시설이다.

2017년 7월에 개장한 이후 단기간에 단양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단양 관광의 부흥기를 여는 신호탄이 되었다.

당시에는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단 두 개의 액티비티만으로 개장했지만 단순 관람이 주를 이루던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다.

 

 

 

 

 

 

 

 


 

언택트 코리아

사문진 주막촌, 대구 달성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위치한 관광지이자 수변공원이다.

2013년 11월 30일 개장하였다.

명칭은 사문진에서 따왔으며 화원동산과 붙어있고 사실상 한 몸이다.

화원읍의 주요 관광지이자 달성 12경 중 하나이다.

다른 말로는 사문진역사공원이라고도 불린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3

개인의 취향 ‘취존’시대

“소비해라, 그럼 열릴 것이다”

 

기독교에서 부활절은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가 되살아남을 찬양하고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서구의 교회에서는 춘분(春分) 당일 혹은 춘분 직후의 만월(滿月) 다음 첫 번째 일요일로 정해 놓아 대략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의 기간이 해당하게 된다.

부활절은 가톨릭과 개신교 등 기독교를 믿는 유럽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다.

 

 

 

 

 

 

 

 


 

이슈 앤 트렌드

관광객과 상생하는 지역관광,

관광두레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조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관광두레 사업이 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숙박, 음식, 기념품, 여행상품, 체험 등 관광사업을 경영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와 소득을 직접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트래블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롱크스,

현지인처럼 즐기기

 

뉴욕 관광청은 ‘겟 로컬 뉴욕 Get local NYC’ 캠페인의 시작으로 브루클린을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는 여행 가이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루클린 Brooklyn Like a New Yorker” 을 새롭게 발표했다. 브루클린, 브롱스, 맨하튼, 스태튼아일랜드, 퀸즈 등 뉴옥 5개 지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핫플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매달 각 지역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투어그램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행 3위, 강릉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랑 받는 강릉은 특색 있는 거리와 정취가 있다.

특히,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셀럽을 포함한 많은 여행자들이 일출을 보며 삶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 희망의 명소, 강릉으로 떠나보자.

 

 

 

 

 

 

 

 


 

전시

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 여행사진전

 

2017년 여름, 뉴욕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월리와 아만다 코발 부부가 여행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구상한 ‘우연히 웨스 앤더스’ 커뮤니티는 어느덧 전 세계 여행자와 창작자가 참여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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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4월호]]>
 

 

 

 

 

 


 

커버스토리

알록달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벗, 부산

 

‘파란 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은 아름다운 해안과 다채로운 관광지를 가진 매력적인도시이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이 몰려와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만들어 냈다.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산은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를 반긴다.

마치 오랜 벗처럼, 슬픈 땐 위로하고, 기쁠 땐 함께 즐거워 하는 그런 친구 말이다.
그 오랜 벗과 함께 알록달록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보자.

 

 

 

 

 

 

 

 


 

페스티벌 리더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의 2022년 부산 관광 비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특별한 에너지를 만드는 부산은 언제나 활기가 가득하다.

코로나 19로 추춤했던 날들을 뒤로하고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2022년 부산의 비전을 이정실 사장을 통해 들어보았다.

 

 

 

 

 

 

 

 


 

스페셜 트립

건강한 여행, 봄 맞이 드라이브

 

따사로운 햇살로 기분 좋은 봄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서울 인근 수목원 드라이브 코스 5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드라이빙

 

 

 

 

 

 

 

 


 

스페셜

춘곤증을 날리는 4월 축제 BEST 6

 

-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 남원 춘향제

- 서울 드럼 페스티벌

- 간다 마쓰리, 일본

- 코르도바 파티오 축제, 스페인

- 헬싱키 커피 페스티벌, 핀란드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영암에서 피어난 문화의 꽃씨!

- 영암 왕인문화축제

 

전라남도 영암 지역은 전통 깊은 교역지로 물자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일본 세나라의 문화 교역의 중심지였다.

매년 4월 이곳에서 열리는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일본으로 건너가 아스카 문화의 기반을 세운 왕인 박사를 기리는 축제로 25년 간 대한민국 관광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자리매김한 전라남도 대표축제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 100선의 발견 ②

- 새로운 세상의 입구가 되다! 제주, 빛의 벙커

 

2018년 제주 성산읍에서 개관한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 기간 통신망 운용 시설을현대적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빛과 음악으로 가득한 이곳의 전시 공간은 그 자체로 작품 속 세계가 되어 관람객과 작품이 하나가 되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언택트 코리아

해안 산책로, 행남 해안 생태길

 

도동 부두 좌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가 절경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펼쳐지는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고 해서 행남은 “살구남”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먼 뱃길을 밝혀준다.

해송 사이로 이어지는 등대 오솔길은 가을철에 노란 털머위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에서는 저동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 축제 No.7

기쁨과 감사로 즐기는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기독교에서 부활절은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가 되살아남을 찬양하고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서구의 교회에서는 춘분(春分) 당일 혹은 춘분 직후의 만월(滿月) 다음 첫 번째 일요일로 정해 놓아 대략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의 기간이 해당하게 된다.

부활절은 가톨릭과 개신교 등 기독교를 믿는 유럽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다.

 

 

 

 

 

 

 

 


 

트래블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루클린,

현지인처럼 즐기기

 

뉴욕 관광청은 ‘겟 로컬 뉴욕 Get Local NYC’ 캠페인의 시작으로 브루클린을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는 여행 가이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루클린 Brooklyn Like a New Yorker”을 새롭게 발표했다. 브루클린, 브롱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퀸즈 등 뉴욕 5개 지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핫플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매달 각 지역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투어그램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행 2위, 부산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여행지 2위는 부산이다.

당일 혹은 1박 2일 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시티투어의 매력으로 빛나는 부산은 셀럽들 사이에도 인기 있는 관광지다.

 

 

 

 

 

 

 

 


 

이슈 앤 트랜드

Go big, big spend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전망한 올해 여행 트렌드다.

CNBC는 “여행자들은 더 높은 비용에도 ‘버킷리스트’ 여행을 예약하고 있다”라며 사람들이 올 한해 인생에 한 번뿐인 여행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2년간 해외여행을 참아온 데다가 변이 바이러스의 잦은 확산으로 언제 다시 여행할 수 있을지 모르는 만큼 한번 갈 때 큰 비용이 들더라도 꿈의 여행지를 찾는 추세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전시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봄날 채우는 것은 따스한 햇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봄 햇살이 가득하다.

그 봄을 견디지 못해 우울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창 밖의 봄으로 기분이 허전한 반전, 그 허전함을 치유할 수 있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따스한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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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3월호]]>
 

 

 

 

 

 


 

커버스토리
모두를 존중하는 모두가 기대하는 2024 파리올림픽

 

100년 만에 파리 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의 열정과 기나긴 팬데믹이 끝나 올림픽과 더불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에 가득 찬 트래블러들의 소망이 그야말로 황홀한 올림픽을 만들 것이다. 2024 파리올림픽은 모두에게 오아시스가 되어 갈증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페스티벌 리더
코린 풀키에 지사장의 레알 비하인드 프랑스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 지사장

 

봄햇살이 쏟아지는 프로방스의 예쁜 마을! 그 향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코린 풀키에 지사장에게 과거로부터 이어져 미래를 더욱 빛나게하는 프랑스의 매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스페셜 트립
낭만적이라 머물고 싶은 곳, 파주 프로방스 마을

 

이색적인 무드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분위기 전환에 가장 좋았던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즈음은 근거리 여행 장소만 잘 물색하면 무드 체인지가 어렵지 않다. 가깝지만 이색적인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떠나보자.
 

 

 

 


 


 

스페셜
기분 전환에 딱 좋은 봄 축제 BEST 6

 

- 2022 함평 나비대축제
- 2022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 2022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 2022 펑후 국제불꽃축제, 중국
- 2022 리우 카니발, 브라질
- 2022 후지 시바 사쿠라 페스티벌,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제주 봄, 들불 봄 
-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 올라, 2022 제24회 제주들불축제

 

2020년 발표한 문화관광축제 35개 가운데, 제주의 전통을 이어 온 제주들불축제를 소개한다.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1997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24회는 비대면으로 열린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 100선의 발견 ② 
- 달콤, 새콤 데이트 코스, 청풍호반 케이블카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바람은 맑고 시원하며, 달 뜨는 밝은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이곳, 이곳에서의 데이트도 역시 그럴 것이다.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에서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는 비봉산을 조망할 수 있다. 비봉산은 사방이 짙푸른 청풍호로 둘러싸여 있어 비봉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마치 넓은 바다 한가운데의 섬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립제천치유의 숲 산책, 청풍호 유람선(청풍나루) 탑승, 청풍호 벚꽃축제(2022년 미정)도 함께 즐겨 볼거리다.

 

 

 

 

 

 


 


 

언택트 코리아
‘SELF - 자기愛’ 산림 치유,
가평잣향기푸른숲

 

수령(樹齡) 85년생 잣나무림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축령백림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대 잣나무림이 생육하는 곳이다.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산책길을 걸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잣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치유의 숲’으로 2017년 5월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및 숲 체험 공간으로 자전거(산악), 오토바이(ATV), 차량 등이 통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오롯이 숲 치유에 집중할 수 있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2
일상 속 나만의 액티비티,
매일 조금씩, 소소한 My Lei-ctivity(렉티비티)

 

대부분 액티비티를 떠올리면, 여행 목적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 트레킹,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을 떠올리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콘서트, 전시회 등과 같은 오히려 기존 형식에서 벗어난 일회성 이벤트형 액티비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개 교외에서 이루어지던 액티비티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권 내의 원데이클래스, 혹은 각종 취미 강습 등의 여가활동도 여기에 속한다. 퇴근 후 혹은 주말 짧은 시간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소소한 여행 등도 레저의 한 패턴으로 인식되고 있다. 레저 액티비티(렉티비티)의 새로운 변화 트렌드를 살펴보자.

 

 

 

 

 

 


 

트래블 1
자연이 숨 쉬는 지속 가능한 관광, 노르웨이
당신이 꼭 가보아야 할 곳, TOP 12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자 노력한 덕분에 많은 전문가들이 노르웨이의 지역들을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분류하게 만들었다. 2021년 5월경 노르웨이가 발표한 국가 관광 전략에서도 오는 2030년까지 기후 배출량을 50%(2019년 수준 기준) 연간 운송 배출량을 10%를 줄이겠다고 밝혔었다. 대부분의 호텔들도 환경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보다 친환경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점차적으로 개발되고 확산됨에 따라서 여행객들은 전기 기차, 버스, 보트, 자동차를 타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숨 막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하이킹, 스키, 자전거 타기, 카약과 같은 지구환경친화적인 체험들을 노르웨이 어디에서나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노르웨이는 지속가능성, 친환경적인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스타투어그램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여행 1위, 제주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여행지 1위는 제주도다.
팬데믹 현상으로 제주도는 해외여행을 대체하는 곳이 되었다. 섬으로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 제주는 희망을 품고 우리를 기다린다.

 

 

 

 

 

 



 

트래블 2
우리가 꼭 기억하고 사랑해야 하는 섬, 티니안
티니안 섬에 사는 한국인들

 

티니안 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이다. 사이판에서 남서쪽으로 약 5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사이판 공항 국내 터미널에서 매시간 운항하는 경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다. 타촉냐 비치와 타가 비치 부근 산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2차 세계대전의 여러 흔적을 그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천혜의 자연이 가진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섬이다.

 

 

 

 

 

 

 



 

이슈 앤 트랜드
모두를 배려하는 여행 
- 여행 1인분 시대

 

코로나19로 기존 여행 스타일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변화에 순응하며 모두를 배려하는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인 가구와 혼행(혼자 하는 여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소셜 데이터(`19.1월-`21.11월), 카드데이터(`19.1월-`21.12월) 및 여행소비자 심층인터뷰(`22.1월, 2030 - 4050세대 대상 혼행 좌담회)등을 통해 혼행의 특성을 파악하고 1인 여행 시장에 관해 나타난 시사점을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ktkorea.or.kr)’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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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2월호]]>
 

 

 

 

 

 


 

커버스토리
다시 만나는 강원도

 

아득한 산과 드넓은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 강원도의 매혹은 웅대하고 풍요로운 자연에서 시작되지만, 깊은 계곡과 바닷가 언덕에서 마치 자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군 문화적 감성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곤 한다.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설악산과 대관령,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동해의 항구에서 여행자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산속에 자리한 미술관과 파도 소리가 밀려오는 카페거리, 자작나무 숲을 따라 걷는 한적한 산책로에서 우리는 진정한 강원도의 힘을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강원도의 국가대표급 핫플레이스 10곳을 둘러봤다.
 

 

 

 

 

 

 

 


 

스페셜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국내외 축제 BEST 6

 

- 2022 제주 휴애리 매화축제
- 2021 청평 설빙송어빙어축제
- 제9회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 2022 벤디미아 축제, 아르헨티나
- 2022 발렌시아 불꽃축제, 스페인
- 2022 히나 마츠리, 일본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 100선의 발견 ① 
- 전라남도 신안군 퍼플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의 다양한 대표 관광지를 2년마다 한 번씩 선정한 것이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하나인 전라남도 신안군의 퍼플섬(반월도와 박지도)은 지난해 12월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었다. 유엔이 주목한 퍼플섬의 매력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언택트 코리아
인천 동검도, 강화도의 숨은 명소

 

인천 강화도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동검도는 갯벌에 둘러싸인 작은 섬이다.
드넓게 펼쳐지는 갯벌을 배경으로 일출과 일몰을 한가로이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

 

 

 

 

 

 

 


 

페스티벌 칼럼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 1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6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황홀한 시간
- 영국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르네상스 말기 탄생한 오페라는 유럽의 문예사조가 바로크 시대로 접어들면서 형식과 용법이 점차 바뀌게 된다. 오페라는 그리스 서정 비극의 재현을 목표로 등장한 예술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지식인과 예술인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5세기 그리스에서 상연된 비극들을 당대에 되살리기를 바랐다. 그러나 오페라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바로크 시기에 들어서면 그 양상은 조금 달라진다. 인문중심의 문예부흥이라는 순수한 동기 이외에 정치적인 목적이 더해진 것이다. 당시 오페라가 음악과 드라마를 동시에 무대에서 보여줘야 하는 고비용의 예술이라는 것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오페라의 창작을 의뢰 또는 지시하고 제작할 수 있었던 것도 귀족이나 왕, 고위 성직자 등 재원이 풍부한 지배계급에 한정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자본에 종속된 예술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오페라는 창작과 제작비용을 후원하는 지배계급을 위한 장르로써 발전하게 된다.
 

 

 

 

 

 

 


 

트래블
아부다비에서 만난 새로운 탐험 12가지

 

아부다비에 발을 들여놓기 전까지 이곳은 가끔 A매치 축구 중계 때나 들어봤던 산유국 아랍에미리트(UAE)의 낯선 수도일 뿐이었다. 미국 〈포춘〉지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했다는 소식과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에 내내 등장하던 호사스러운 사막 도시의 풍모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았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고 난 뒤 이 도시는 서걱거리는 모래사막을 탄탄하게 일궈낸 새로운 아랍 문화의 중심지라는 사실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럭셔리한 문화와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사이로 다정한 에미라티(아랍에미리트 국민)의 미소가 우리를 반겼다.

 

 

 

 

 

 


 


 

데스티네이션
알렉스의 포트더글라스 가이

 

포트더글라스는 호주 퀸즐랜드 주의 북부 도시 케언스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다. 바다를 향해 엄지손가락이 튀어나온 듯한 모양의 해안선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는 작은 도시지만, 1년 내내 훈풍이 부는 데다 아름다운 열대우림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가까운 맑은 바다와 맞대고 있어 호주 사람들도 즐겨 찾는 휴양지다. 이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는 청년 알렉스 랭글랜즈(Alex Langlands)가 〈페스티벌올 앤 트래블〉을 위해 포트더글라스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왔다

 

 

 

 

 


 

트래블 2
세계 미술관 여행

 

내부에서 펼쳐지는 전시만큼이나 멋진 미술관 자체를 보러 미술관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건축가의 품위가 느껴지는 외관과 흥미로운 공간 배치, 그리고 기분전환을 유발하는 감각적 인테리어까지 낯선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이다. 탁월한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그 안에서 빛나고 있으니 둘러보는 재미는 언제나 풍요롭다. 〈페스티벌올 앤 트래블〉이 그 도시의 지형과 분위기까지 반전시킨 세계 곳곳의 미술관들을 둘러봤다.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퐁피두센터,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같은 지나치게 유명한 곳들은 제외했다.

 

 

 

 

 

 


 

축제처럼 살다
Travel in Photography
축제처럼 살다 : 사진가 안웅철

 

사진가 안웅철의 사진에는 그만의 감성과 도전의식이 담겨 있다. 영화와 음악에 영감을 아 사진을 찍고, 그가 작업한 사진이 연주가의 음악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여행을 꿈꾸고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진가 안웅철을 연희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이슈 앤 트랜드
해외 국가들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과 관광 트렌드 전망
최신 ‘해외 관광산업 동향’ 리포트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경을 봉쇄하고 외국인의 출입국을 제한하는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관광시장은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그렇지만 여행을 멈출 수는 없다. 각국 정부와 관광업계에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상품 개발과 트래블 버블 등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해외 관광산업 동향 조사’ 주요국 7개국 중에서 최근 3년 동안 방한객 수가 가장 많은 다섯 국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현황, 대응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 전망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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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2년 1월호]]>
 

 

 

 

 

 


 

커버스토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내하는 2022년 경기도 여행

 

임인년 새해엔 어디로 떠나 볼까?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독자와 함께 건강하게 헤쳐가기 위해 〈페스티벌올 앤 트래블〉은 가까운 여행지부터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 멀고 먼 파라다이스보다 친근한 나의 주변을 지키고 있던 행복한 파랑새를 만나 보려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으로 손꼽아 추천하는 경기도의 핫플레이스 12곳을 살펴봤다. 참고로 이 국가대표급 관광명소들은 SK텔레콤의 여행지 혼잡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여행지수에서 모두 ‘양호’를 부여받은 곳이다.
 

 

 

 

 

 

 

 


 

스페셜
추위를 이겨내는 겨울축제 BEST 6

 

- 2022 파주 송어축제
- 2022 대관령 눈꽃축제
- 2022 삼천포대교 해맞이축제
- 2022 아부심벨 페스티벌, 이집트
- 2022 삿포로 눈축제, 일본
- 2022 퀘벡 윈터 카니발, 캐나

 

 

 

 

 


 

코리아 리뷰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의 향기
보성 제암산자연휴양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해발 807미터, 제암산 중턱에 자리 잡아 기암괴석과 수변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철쭉, 가을과 겨울에는 억새와 눈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걷기 좋은 데크길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운영하고 있지 않은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등 체험 시설도 눈여겨봐 두어야 한다.

 

 

 

 


 


 

언택트 코리아
신비로운 트레킹 명소
제주 거문오름

 

제주의 오름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거문오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레킹 명소로 손꼽힌다.

 

 

 

 

 

 

 


 

액티브 시니어, 플렉스해 버렸지 뭐야!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 1
- 여행도 플렉스 시니어 시대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과 다르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ugarten)은 55세의 정년을 기점으로 하여 75세의 노인을 젊은 노인 즉, ‘Young Old’라 칭하며 시니어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구분했다. 과거의 같은 세대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젊고 건강한 모습과 성향을 가지길 원하는 현재의 플렉스 시니어들은 정년이나 퇴직을 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일을 원한다. 자신이 소비의 주체로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갈망하고 있다. 플렉스 시니어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로 구성되어 인구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제적, 시간적으로 모두 여유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플렉스 시니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트래블
방콕에 가고 싶은 12가지 이유

 

지난해 11월 태국은 방콕과 푸껫에 한해 외국인 여행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물론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최근 다시 7일간의 격리 기간을 두게 되었지만, 자유로운 여행의 도시 방콕은 2022년에도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발콕의 매혹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봤다

 

 

 

 

 

 


 


 

트래블 2
2022년 함께 가고 싶은 세계의 친환경 리조트

 

여행도 지구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물론 환경파괴가 걱정된다고 여행을 포기할 순 없다. 우리가 가장 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은 공인된 친환경 숙소를 예약하는 일. 건축할 때 자재와 시공법부터 전력 공급과 운영 시스템, 환경 보호에 대한 직원 교육까지 지구의 환경을 살뜰하게 고심한 세계의 착한 리조트 7곳을 둘러봤다.

 

 

 

 

 


 

데스티네이션
시카고 – 가장 미국적인 도시

 

미국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뉴욕 같은 동부의 유서 깊은 도시들이나 날씨 좋은 캘리포니아를 향한다. 그러나 가장 미국적인 도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당신은 시카고에 가보아야 한다. 마천루 숲으로 대변되는 모던한 외형을 가진 도시,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그러했듯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한 도시(도시가 형성된 지 50년 만에 미국 제 2의 도시가 되었다), 미국정신을 대표하는 낙관주의가 팽배한 도시, 그리고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여럿 가진 가장 혁신적인 도시가 바로 시카고다.

 

 

 

 

 

 


 

축제처럼 살다
Travel as a Means of ‘Earning Time’
축제처럼 살다 : 시인·여행작가 이병률

 

시인이자 여행작가 이병률은 여행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낯설고 외롭고 서툰 길에서 사람으로 대우받는 것, 그래서 더 사람다워지는 것, 그게 여행이라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벌어들인 무수한 시간은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고 있을까?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여행작가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 이병률 작가와 만났다. 홍대 앞 〈페스티벌올 앤 트래블〉 사무실에서 풀어헤친 그의 여행 이야기는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게 했다.

 

 

 

 

 



이슈 앤 트랜드
우리는 오늘도 걷는다
걷기 여행 열풍과 둘레길

 

둘레길을 아직 가보진 못했어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걷기 여행과 언택트 관광지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의 둘레길은 더욱 사랑받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인파로 북적거리는 관광지보다 두 발로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이 더 많다. 기분 전환용 짧은 산책도 좋고, 안전하게 섭렵하는 둘레길 풀코스 일정도 좋다. 아름다운 해안, 호숫가, 숲길, 한적한 마을 등 취향을 저격하는 둘레길로 언제든 떠나면 그만이다. 전국의 둘레길이 도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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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12월호]]>
 

 

 

 

 

 


 

커버스토리
포천, 유네스코 숲과 물의 도시

 

포천을 여행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 서울에서 고작 1~2시간 떨어진 이곳에서 아름다운 지구의 신비를 제대로 맞닥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보호받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풍요로운 숲은 말할 것도 없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 일대의 물길을 따라 드러나는 대자연의 역사는 들여다볼 수록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을 그저 바라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그 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찾아낸 포천의 핫플레이스들을 둘러봤다. 이동갈비와 일동막걸리처럼 여행자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포천 대표 먹거리도 놓치지 않았다.
 

 

 

 

 

 

 

 


 

축제처럼 살다
웃음이라는 백신, 모두를 위한 치료제
코미디 팀 옹알스

 

홍대 앞에 자리 잡은 지 6년이 된 개그 공연장 윤형빈소극장은 이미 핫플레이스로 소문 자자한 놀이터 주변에서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또 한 번 휘어잡곤 한다. 웃음을 번지게 만드는 유쾌한 간판이 마중 나와 있는 그곳에서는 저녁마다 웃음 터지는 코미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탓에 매출이 10분의 1로 줄었다기에 어깨가 늘어졌을 줄 알았던 개그맨 윤형빈은 극장 한켠에서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스페셜 트립
달려가 만나는 양평의 자연

 

‘달린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어딘가에 ‘닿는다’는 결과로 이어진다. 길 위를 달리는 여행은 일종의 과정이면서 한 편으로는 결과이기도 하다. 여행의 여러 방법 중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빠르고 직접적인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목적지라는 결과를 위해 그곳을 찾아가는 여정도 중요한 만큼 드라이브 코스 또한 자동차 여행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이며, 때로는 코스 자체가 드라이브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 양평군은 아름다운 풍광과 잘 갖춰진 인프라로 자전거 라이딩의 성지로 불린다. 아름다운 길을 달릴 수 있는 건, 자전거뿐만이 아니다. 한껏 깊어진 양평의 가을을 차로 달려보았다.
 

 

 

 

 


 


 

스페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는 축제 BEST 6

 

- 제10회 홍천강 꽁꽁축제
- 제14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 2022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 2022 괄레과이추 카니발, 아르헨티나
- 제26회 헤레스 플레멩코 축제, 스페인
- 2022 후루사토 마쓰리 도쿄, 일본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5
이천년의 시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
-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

 

청춘남녀의 성급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베로나를 배경으로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덕분에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도시 베로나는 오랫동안 사랑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매년 2월 발렌타인데이 무렵에는 ‘러브 인 베로나 페스티벌(Verona in Love Festival)’라는 사랑의 축제도 열리고 있다. 베로나에는 줄리엣의 집이 남아있고, 줄리엣의 무덤도 있어서 오늘날에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사람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던 줄리엣의 방 발코니에 기대서 보고, 사랑하는 이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줄리엣의 무덤에 가서 슬퍼하기도 한다.
 

 

 

 

 

 

 


 

코리아 리뷰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불다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지난 10월, 4년 만에 재탄생했다.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이용수역에 위치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크게 평화, 생태, 미래를 주제로 하는 평화생태전시관과 조강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정상에 있는 조강전망대에서는 북녘의 땅을 최단 거리에서 볼 수 있기도 하다. 가까이 북한이 보이는 곳에서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건 어떨까.

 

 

 

 

 

 


 


 

언택트 코리아
푸른 창포 물결 속으로, 
완주 고산창포마을

 

전라북도 완주 고산읍에 위치한 창포마을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을 자세하게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휴식을 취하기에도, 체험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창포 재배지인만큼 한적하면서도 볼거리 가득한 고산창포마을의 매력을 재발견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듯하다.
 

 

 

 

 

 


 

트래블
골드코스트에서 만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서울이 영하의 기온에 몸서리칠 12월, 지구 반대편 호주의 골드코스트는 따스한 여름을 맞이한다! 우리가 그곳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해졌다. 이름부터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그곳, 골드코스트에서 해안을 따라 늘어선 스타일리시한 빌딩들과 산책을 부추기는 도심, 서퍼와 파도가 뒤엉킨 바다, 캥거루와 코알라가 낮잠을 자는 숲, 그리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까지 만날 차례다.

 

 

 

 

 


 

트래블 2
겨울에 즐겨야 제 맛, 세계 온천 여행

 

짧은 가을이 가고, 긴 겨울이 들이닥쳤다. 날이 쌀쌀할수록 온천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 후끈한 물 속 깊이 몸을 담그면 지구 중심의 열기가 걱정과 근심까지 녹여주지 않을까? 코로나 팬데믹의 묵은 때까지 씻어줄 것 같은 세계의 온천 여행지를 둘러봤다. 위드 코로나 시대, 여전히 마음 편히 해외로 나서기란 쉽지 않지만, 지면을 통해 전달되는 훈훈한 열기로 다음 여행의 목적지를 가늠해 보자.

 

 

 

 

 


데스티네이션
일본 돗토리, 여전히 가깝고도 먼 곳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기 전부터 한동안 일본 여행은 망설여지는 선택지였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친숙하며, 여행 후 만족도까지 높은 일본 여행은 많은 사람에게 그리움의 대상이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가깝고, 특별히 우리나라에 더 친근한 돗토리현은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 자연 환경과 조곤조곤 말을 걸어오는 듯하면서도 강렬함이 녹아 있는 문화로 늘 발견의 기쁨을 안겨주는 곳이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으로 다가오는 곳, 돗토리의 매력을 들어보자.
 

 

 

 


 

이슈 앤 트랜드
지속가능한 여행
제로웨이스트와 탄소제로

 

친환경 캠페인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 관광업계에서도 ESG경영은 화제가 되고 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ESG경영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말한다. ESG경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지금, 여행객들이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법과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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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11월호]]>
 

 

 

 

 

 


 

커버스토리
풍기와 영주, 안동 그리고 문경, 경상북도 가을 기차 여행

 

가을이 사라지기 전, 이 계절의 감성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경상북도의 친근한 도시들로 훌쩍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그곳엔 울긋불긋 단풍에 물든 산과 숲, 맑은 물줄기가 흐르는 강과 계곡, 유서 깊은 사찰과 서원과 마을들, 그리고 안락한 편의시설과 입맛 돋우는 먹거리까지 우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KTX 중앙선 덕분에 성큼 가까워진 풍기와 영주, 안동은 물론 머지않아 중부내륙고속철도로 연결될 문경까지 〈페스티벌올 앤 트래블〉이 가을로 물들어 가는 경상북도의 네 도시로 기차 여행을 떠났다.
 

 

 

 

 

 

 

 


 

페스티벌 리더
경상북도를 여행해야만 알 수 있는 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는 가장 한국다운 한국입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 문화가 바탕을 두고 있는 우리 문화의 원형이 만들어진 곳이죠.”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경북도청 3층 집무실에서 만난 이철우 도지사의 표정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빼어난 자연환경과 걸출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경상북도를 반드시 여행해야 할 이유에 대해 그에게 물었다.

 

 

 

 

 


 

스페셜
겨울을 준비하는 축제 BEST 6

 

- 2021 진주남강유등축제
- 제15회 가평 오색별빛정원전
- 2021 대구 치맥페스티벌
- 2021 리옹 빛축제, 프랑스
- 2022 시드니페스티벌, 호주
- 2022 런던 마임 페스티벌, 영국

 

 

 

 

 

 


 


 

컬쳐 투어리즘 페스티벌
우리의 흥과 멋, 아리랑을 노래하다
밀양아리랑대축제 / 정선아리랑제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는 2000개 이상이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축제는 1년에 몇 개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지자체와 정부가 후원, 또는 주최하는 축제 약 1000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콘텐츠의 우수성은 물론 방문객의 편리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고, 앞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축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2020년 발표한 우수 문화관광축제 35개 가운데 한국인의 핏줄에 스며 있는 우리의 가락, 아리랑을 소재로 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정선아리랑제를 만나보자.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1 관광 트렌드 NO.5
집사견일체,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집 막내”

 

펫(Pet)을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펫팸(Pet family)족 등장에 이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동물 이상으로 인간처럼 대하고 보살피는 ‘펫 휴머니제이션 시대’가 왔다. 반려동물을 돌봐 주는 펫 유치원이 등장하는가 싶더니, 급기야 지속된 펫 지위와 격상은 프리미엄 시장으로 불리우며 펫케어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의 확산은 관광산업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까?
 

 

 

 

 

 

 


 

코리아 리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다, 고성 DMZ

 

강원도 고성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으면서도 멀게 느껴진다. 6.25 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보존되어 있는 통일전망대, 6.25전쟁체험전시관, DMZ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나면 어쩔 수 없이 숙연해진다. 당시를 기억하며 언젠가 평화의 시대가 오기를 희망해본다

 

 

 

 

 

 


 


 

언택트 코리아
목포 서산동 시화마을 & 보리마당

 

전라남도 목포의 보리마당과 시화마을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다.
1980년대 당시의 모습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어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트래블
타이베이에 가고 싶은 11가지 이유

 

최근 여행 관련 사이트 아고다에서 발표한 검색 결과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타 이완이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1위를 고수했던 태국을 밀어내고 타이완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먼저 수도 타이베이를 둘러보라고 귀띔하고 싶다. 드라마틱한 추억을 부르는 타이완 여행의 첫 관문이 되어줄 타이베이의 중독성 있는 매력을 들여다보았다.

 

 

 

 

 

 


 

트래블 2
내 생애 최고의 기차 여행을 찾아서

 

우리는 제법 오랫동안 코로나 팬데믹 탓에 나라와 나라를 넘나드는 기차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의 일상이 전 지구적인 흐름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곧 기차표를 끊고 이웃 나라를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둔중한 기적 소리를 내는 증기기관차부터 맹렬하게 달리는 초고속 열차까지, 지금도 달리고 있는 세계 기차 여행의 대표주자들을 점검해봤다.

 

 

 

 

 

 


 

이슈 앤 트랜드
스마트관광의 시대, 현재와 미래를 말하

 

경기도 수원시의 수원화성 관광특구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선정된 인천광역시(개항장거리)에 이어 두 번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역이 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까지 총 25개 스마트관광도시를 추가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관광업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스마트관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광기업을 하나로 융합하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축제처럼 살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포효하듯 ‘겟세마네’를 부르며 우리나라 뮤지컬계에 뚜렷한 존재감을 알렸던 그는 〈서편제〉와 〈노트르담 드 파리〉, 〈록키호러쇼〉, 〈헤드윅〉을 거치면서 어느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로 견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TV 예능 〈팬텀싱어〉의 따뜻한 심사위원이나 〈복면가왕〉에서 3차전까지 나섰던 그를 기억하는 이들도 제법 많다. 오는 11월 27일까지 〈메이사의 노래〉 무대를 펼치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오랜만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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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10월호]]>
 

 

 

 

 

 


 

커버스토리
도시의 즐거운 낮과 밤, 대전

 

욕심 많은 여행자라면 대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대전은 트렌디한 도시만이 갖춘 경쾌한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맑고 풍요로운 대자연과 유서 깊은 도심의 유적, 쾌적한 공원과 한가로운 농가, 전통을 자부하는 맛집부터 전망이 남다른 카페까지 마음을 빼앗는 여행지의 조건이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공정관광과 생태여행 등 흥미로운 여행 프로그램과 과학마저 즐기게 만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매주 토요일 원도심의 밤을 수놓는 토토즐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도 대전에 머물고 싶은 또 다른 이유가 된다. 이른 아침부터 깊은 밤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대전에 다녀왔다.

 

 

 

 

 

 

 

 


 

페스티벌 리더
우리가 함께 즐기는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은 유성 온천처럼 유서 깊은 관광지가 있는가 하면, 엑스포과학공원과 카이스트 등을 통해 ‘과학 여행’이라는 독보적인 테마도 갖췄다. 청정 지역 대청호를 둘러싼 한갓진 산책로와 원도심의 소제동 골목들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대전을 더욱 흥미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스페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축제 BEST 6

 

- 제22회 순천만갈대축제
-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 2021 제주올레걷기축제
- 2021 가이포크스의 밤, 영국
- 2021 두바이 에어쇼, 아랍에미리트
- 2021 에어리 비치 뮤직 페스티벌, 호주

 

 

 

 

 

 


 


 

컬쳐 투어리즘 페스티벌
맛있는 가을을 만나다!
청송사과축제 / 임실N치즈축제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는 2000개 이상이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축제는 1년에 몇 개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지자체와 정부가 후원, 또는 주최하는 축제 약 1000개를 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콘텐츠의 우수성은 물론 방문객의 편리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고, 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축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2020년 발표한 35개의 문화관광축제 중 맛으로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와 임실N치즈축제를 소개한다.

 

 

 

 

 

 


 

페스티벌 칼럼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4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에서 펼쳐지는 오페라의 향연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지금 대구에서는 화려한 국제오페라축제가 한창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난 20년 가까이 대구의 가을을 오페라의 향기로 가득 채워왔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이 오페라를 처음 공연한 것은 해방 후인 1948년 1월의 일이다. 그리고 첫 한국오페라는 1950년 탄생했다. 한국의 오페라 역사는 75년 정도 된 셈이다. 75년의 역사에서 18년을 지속해온 오페라축제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코리아 리뷰
시장에 가면 문화도 있고 예술도 있고,
광주 대인예술시장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시장을 떠올리면 으레 다양한 먹거리만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광주 대인예술시장은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곳이다. 군침이 도는 음식 외에도 한 평의 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는 한평갤러리와 모두의 쉼터이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별별상상정원과 같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

 

 

 

 

 

 


 


 

언택트 코리아
신선이 쉬어가는 곳
괴산 갈론계곡

 

바쁘게 일상을 보내면서도 잠시 쉬어가며 재충전하는 시간은 필요하다. 
평화로운 갈론계곡에서 ‘쉼표’를 찍어보는 건어 떨까.

 

 

 

 

 

 


 

트래블
트래블 버블과 더불어 사이판 여행

 

사이판이 다시 다가왔다. 코로나 팬데믹은 여전하지만, 두 나라를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14일의 격리 기간을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이 체결되면서 오랜만에 사이판행 항공편이 분주해진 것이다. 드넓은 태평양에 둘러싸여 맑고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뽐내는 작은 섬 사이판. 우리가 그곳을 찾아야 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오는 12월까지 사이판을 찾는 한국인에게 1인당 250달러 이상의 여행 경비까지 지원해준다니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또 있을까. '하파다이(Hafa Adai)'라고, 사이판 원주민 말로 인사를 하면 밝게 웃어주는 사이판 친구들을 만나 보자.

 

 

 

 

 

 


 

데스티네이션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

 

킨샤사는 1881년 헨리 모턴 스탠리가 작은 어촌 옆에 교역소로 설립한 도시이다. 현재 인구는 1000만 명이며 파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불어권 도시이기도 하다. 킨샤사는 3개의 대학이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지적 중심이며, 최고의 음악가와 예술가를 도시로 불러 모으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매장된 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이다. 그리고 동쪽 산 위로는 아마존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 우림이 솟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5곳 이상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 있으며, 거대한 적도와 정글이 있는 이곳은 아직 미탐사지역으로 남은 곳이 많다.

 

 

 

 

 

 


 

이슈 앤 트랜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의 시작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오히려 관광객이 전해에 비해 증가한 지자체와 관광지가 있다. 그곳은 어디일까? 코로나19로 불안함 속에서도 사람들은 왜 그곳을 찾았던 것일까?

 

 

 

 


 

 

축제처럼 살다
Comedy Forever 
개그맨 윤형빈

 

홍대앞에 자리 잡은 지 6년이 된 개그 공연장 윤형빈소극장은 이미 핫플레이스로 소문 자자한 놀이터 주변에서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또 한 번 휘어잡곤 한다. 웃음을 번지게 만드는 유쾌한 간판이 마중 나와 있는 그곳에서는 저녁마다 웃음 터지는 코미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탓에 매출이 10분의 1로 줄었다기에 어깨가 늘어졌을 줄 알았던 개그맨 윤형빈은 극장 한켠에서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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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9월호]]>
 

 

 

 

 

 


 

커버스토리
회복의 시간, 완주 감성 여행

 

전라북도 완주를 걸을 때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걸음을 천천히 떼어도 좋다. 굽이굽이 비경이 펼쳐지는 대둔산과 노을이 아름다운 만경강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거진 숲이 잘 가꿔진 여러 휴양림과 고즈넉한 고택들, 정겨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돌아볼 때는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며 숨을 크게 들이쉬자.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갤러리와 카페, 작은 서점은 반갑기만 하다. 시장 한구석에서 발견하는 공방과 디저트 가게는 또 어떤가. 자연과 문화가 흡족하게 어우러진 감성 여행지 완주를 걷는 동안에는 느긋하게 주변을 둘러볼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페스티벌 리더
보석 같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익어가는 완주에서 만나요!
박성일 완주군수

 

BTS가 그 멋진 화보를 촬영했다는 경각산과 오성제, 아원고택, 위봉산성과 같은 곳들은 완주의 일부에 불과하다. 울창한 자연과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 그리고 건강한 로컬푸드와 힐링을 선사하는 체험 마을까지 곳곳에 포진한 멋진 여행지 완주에서 ‘문화의 가치’를 누구보다 믿고 있는 박성일 군수와 만났다.
 

 

 

 

 

 


 

스페셜
젊은 안동을 여행하는 법

 

안동이 가까워졌다. 800년을 살아온 하회마을과 1000원권 지폐에 박힌 도산서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 만휴정과 고산정, 그리고 어둠이 내리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월영교와 같은 안동의 명소들은 변함이 없지만, 서울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면 2시간여 만에 닿을 수 있는 그곳은 이전보다 훨씬 친근해진 느낌이다. 안동소주와 안동한우, 안동간고등어까지 ‘안동’이라는 수식이 붙으면 깊이가 더해지는 것처럼 여행의 품격을 한껏 안겨줄 안동에서 21세기 청춘들도 반할 만큼 흥미진진한 여정을 만났다.

 

 

 

 

 

 


 


 

스페셜 인터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동 여행을 준비하며
권영세 안동시장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인공들이 사랑을 고백한 만휴정과 미쉐린가이드에서 선정한 국내 유일의 아름다운 길 35번 국도를 따라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멋들어진 절벽과 강물을 품고 있는 고산정과 농암종택을 만날 수 있어요!” 안동시 명륜동에 자리한 안동시청 2층 귀여운 까투리 캐릭터 인형이 놓인 시장실에서 잠시 만난 권영세 시장은 안동 홍보대사를 자처할 만큼 열정적인 안동사랑꾼이었다.
 

 

 

 

 

 


 

스페셜
가을을 알리는 축제 BEST 6

 

- 2021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2021 신라문화제
- 제67회 탐라문화제
- 2021 앨버커키 국제열기구축제, 미국
- 2021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 네덜란드
- 2021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슈퍼 요사코이, 일본

 

 

 

 

 

 

 


 

컬쳐 투어리즘 페스티벌
함께 떠나요, 오페라 대장정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에서 다시 한 번, 대규모 오페라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59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최된다. 《토스카》, 《아이다》, 《윤심덕》 등 전체 막이 공연되는 오페라 6개 무대와 함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갈라 콘서트. 그리고 흥미로운 특별행사가 더해지면서 2021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1 관광 트렌드 NO.4
- 모빌루션, 골라타는 재미가 있는 여행

 

해마다 여름이 되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의 소도시 바이로이트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게 된다. 매년 여름 7월 하순경부터 8월 말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쌍벽을 이루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공식 명칭은 리하르트 바그너 페스티벌로서 “바그너가 선택한 도시에서, 바그너가 설계해 건설한 극장에, 바그너의 작품만이 공연되는” 음악 축제를 일컫는다

 

 

 

 

 

 

 


 

코리아 리뷰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의 특징은 스릴이다. 짜릿한 방식으로 단양의 가을을 감상할 수 있다. 테마파크만의 스릴 있는 어트랙션은 만학천봉전망대, 알파인코스터와 짚와이어다. 높은 곳에 서서 풍경을 보고 싶다면 만학천봉전망대,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짚와이어, 긴장 타면서 가을 풍경을 둘러보고 싶다면 알파인코스터를 추천한다. 스릴을 즐기느라 체력이 바닥난 사람들을 위해 스카이라운지도 기다리고 있다.

 

 

 

 

 

 


 

언택트 코리아
곡교천 은행나무길 & 계룡산 갑사

 

꽃잎들이 피어나던 봄이 사계절의 개막식이라면 단풍잎이 휘날리는 가을은 폐막식이다.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계룡산 갑사는 모든 것이 숨죽이는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의 절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트래블
우리가 괌으로 떠나야 할 이유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운데 우리가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는 현실적으로 어디일까? 단언컨대 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지인들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입국 조건 완화, 항공사 정기편 재개까지 귀 기울일 만한 소식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괌 현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인원 제한과 같은 규제가 완화됐다는 점도 반갑기만 하다.
 

 

 

 

 

 

데스티네이션
프랑스 아키텐

 

지난달 그다지 볼 것 없던 도쿄 올림픽 폐회식에서 눈에 띄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은 도쿄의 성화가 꺼지고 다음 올림픽 개최지 파리로 포커스가 달라졌을 때였다. 에펠탑에 걸린 오륜기는 새삼스레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으니까. 그런데 파리가 프랑스의 전부는 당연히 아니다.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를 찾게 된다면, 수도보다 아름답고 정감 가득한 지방의 소도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여유로운 산책과 소탈한 식사만으로 힐링을 찾아주는 시골 여행은 요즘 각광받는 여행 트렌드이기도 하다. 남서부 아키텐(Aquitaine) 주의 작은 도시들이 로맨틱한 프랑스를 제대로 만나게 해줄 것이다.

 

 

 

 

 

 


 

애슈 앤 트랜드
코로나19에서도 방문객이 늘어난 국내 여행지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오히려 관광객이 전해에 비해 증가한 지자체와 관광지가 있다. 그곳은 어디일까? 코로나19로 불안함 속에서도 사람들은 왜 그곳을 찾았던 것일까?

 

 

 

 

 

 

 


 

전시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전: 잠시 코로나를 잊고, 여행 중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아쉬운 일 가운데 하나가 해외여행이다. 항공편이 끊기고, 국경을 걸어 잠그는 나라도 흔해지면서 언제 다시 마음 편히 지구의 건너편을 걸어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졌다. 오는 10월 11일까지 뚝섬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여행갈까요〉전은 거리두기에 지쳐 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여행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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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8월호]]>
 

 

 

 

 

 


 

함께 웃어요, 영월의 하하하(夏夏夏)

 

영월에 다녀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강원도의 서남부를 차지하는 영월을 대개 빼곡한 산과 그 산을 둘러싸고 유유자적 흐르는 물줄기, 그리고 순박한 산골 마을로 기억에 담아뒀을지 모른다. 울창하다 못해 맹렬하게 느껴지는 자연이 숨 쉬는 곳. 그런데 영월에 자연만 푸르른 것은 아니다. 맑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솔깃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액티비티들이 오늘의 영월에 더욱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생동감 넘치는 그곳, 영월에 다녀왔다

 

 

 

 

 

 

 

 


 

 

페스티벌 리더
최명서 영월군수

 

강원도의 많은 군소도시가 그렇듯 영월 역시 오랜 시간 천혜의 자연 환경이 도시의 먹거리였고, 미래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자연을 보다 지혜롭게 활용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를 도모하며, 관광객으로 찾아온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바뀌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군민의 마음과 의지를 움직여 함께 미래로 향하고 있는 영월군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만났다.

 

 

 

 

 

 


 

스페셜
여름을 마무리할 축제 BEST 7

 

- 2021 수원 재즈페스티벌
- 2021 고양 호수예술축제
- 제67회 백제문화제
- 제21회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 2021 플로리에이드, 호주
- 2021 샤를빌메지에르 마리오네트 축제, 프랑스
- 2021 일렉트릭주, 미국

 

 

 

 

 


 


 

컬쳐 투어리즘 페스티벌
통영한산대첩축제 & 포항 국제불빛축제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는 2000개 이상이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축제는 1년에 몇 개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지자체와 정부가 후원, 또는 주최하는 축제 약 1000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콘텐츠의 우수성은 물론 방문객의 편리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고, 앞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축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2020년 발표한 문화관광축제 35개 가운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국제 불빛축제와 통영 한산대첩축제를 소개한다.

 

 

 

 

 

 


 

코리아 리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까워질수록 공기의 질이 달라진다. 도시의 답답한 공기가 아닌 시원하게 뻥 뚫린 공기다. 크게 한숨을 내쉬면 환경오염이 섞인 공기가 아닌 흙냄새가 나는 맑은 공기를 느끼게 된다. 그곳은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눈에 좋다는 자연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면 편백나무가 주는 힐링 선물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곳의 숲 해설가가 있어 사람들에게 산림과 숲에 관한 유익한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언택트 코리아
문경 진남교반 &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코로나19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 사람들은 언택트 여행지를 찾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언택트 관광지는 문경 진남교반과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다

 

 

 

 

 

 


 


 

트래블
다시 가고 싶은 이탈리아의 여름

 

개운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기대하며 여행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 더없이 청명한 이탈리아의 여름을 추억하고, 다시 준비하도록 만들 여정이 펼쳐진다.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늘에 들어서면 언제 더웠냐는 듯이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로마와 소렌토, 아말피와 포지타노를 둘러나오며 이탈리아의 여름을 만끽할 8가지 방법!

 

 

 

 

 

 


 

축제처럼 살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2019년 한국을 찾았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대사로 근무한 그에게 한국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낯설지 않은 나라였다. 한국에서 살며 실제로 두 나라의 유사점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놀랐다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가 생각하는 양국의 유사점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양국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데스티네이션
호주 케언스

 

맑고 푸른 대자연을 호흡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호주 퀸즐랜드주의 케언스다. 2400킬로미터에 이르는 산호초 지대에서 수중 레포츠를 즐기고, 원시적인 열대우림을 헤치며 정글 탐험에 나설 수도 있다! 모기와 열대야, 불쾌지수 없이도 1년 내내 열정적인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대자연의 품 안에서 휴식은 그 진정한 의미를 찾게 마련이다.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세계의 음악축제 NO.3
- 작곡가 바그너를 향한 성스러운 종교의식

 

해마다 여름이 되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의 소도시 바이로이트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게 된다. 매년 여름 7월 하순경부터 8월 말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쌍벽을 이루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공식 명칭은 리하르트 바그너 페스티벌로서 “바그너가 선택한 도시에서, 바그너가 설계해 건설한 극장에, 바그너의 작품만이 공연되는” 음악 축제를 일컫는다.

 

 

 

 

 


 

 

떠나지 않고 해외여행을 즐기는 법

 

코로나19의 다른 의미는 '해외여행 금지'와 같다. 당연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단어다. 그래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
국내에서도 해외여행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국내에서 해외를 마음껏 여행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전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코로나19의 기습으로 지구는 문을 걸어 잠갔다, 여권은 책상 서랍 기숙이 파묻혔고, 여행용 트렁크와 배낭도 먼지를 덮어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서촌의 그라운드시소에서 12월 5일까지 길게 펼쳐지는 전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여행이 제법 가까이 와 있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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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7월호]]>
 

 

 

 

 

 


 

다시 시작하는 축제, 힐링은 ‘제천’

 

KTX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 피톤치트로 가득한 숲과 대자연의 건강함을 듬뿍 담은 다양한 요리, 청풍대교와 옥순대교를 중심
으로 멋진 비경까지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충북의 제천시이다. 힐링, 치유라는 단어는 아예 고유명사가 됐고 여기에 미식제천이라는
최근 트렌드까지 더한데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축제를 펼칠 예정이어서 제천시가 꽤 북
적거릴 전망이다. 빽빽한 일정으로 3박4일간을 돌아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다시 제천으로 가야겠다.

 

 

 

 

 

 

 

 


 

 

Festival Leader
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 "늘 축제같은 제천으로 오세요"

 

요즘 충북 제천시를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해외여행으로 인해 뒷자리로 물러나기 일쑤였다가 코로나19로 덩달아 개점휴업에 빠졌지만 차츰 국내 여행의 맛에 빠진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미식 제천’이라는 달콤한 타이틀을 시작으로 자연속의 힐링으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는 충북 제천시의 ‘체류형 관광’ 테마가 큰 화두로 자리잡았다. 이 모든 것이 제천시 이상천 시장의 풍부한 보직경험을 통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이다. 물론 든든하게 이를 뒷받침하는 직원들의 열정까지 말이다.

 

 

 

 

 

 


 

The 36th Seoul International Tourism Fair

제 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개최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다행히도 전국민 백신접종의 희망과 함께 지난 6월24일~2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총 200개업체가 300여 부스에서 국내외 여행 정보와 상품을 소개하며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조금은 해갈해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1 관광 트렌드
유튜브로 떠나는 랜선 여행

 

한강 텐트 속 커플들, 카페 안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모두들 스마트폰 속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 싶을 정도인 그들은 무엇을 그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을까?

 

 

 

 

 

 


 

여름에 기억할 축제 BEST 6

 

-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21
- 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 2021 오감만족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 2021 레일버드 페스티벌, 미국
- 2021 오리악 거리극 페스티벌, 프랑스
- 2021 아와오도리, 일본

 

 

 

 

 

 

 

 


 

축제처럼 살다
개그맨 유튜버 김현기·정찬민·안정빈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실내에 많은 사람이 함께 앉아 관람을 해야 하는 공연예술의 특성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해답을 찾거나, 확산세가 진정이 되기 전까지 취소, 연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영화, 연극, 클래식 등 익숙한 장르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던 개그맨의 무대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 그들의 무대는 사라졌지만, 존재 이유는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더 부각되고 있다. 이 글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 명의 개그맨에 대한 인터뷰이다.

 

 

 

 

 

 


 


 

외국 해변의 맛, 서피 비치

 

인스타그램에서 '서피 비치'를 검색하면 이국적인 해변 이미지가 나온다. 넓고 푸른 바다 앞에 트러피컬한 분위기의 가게, 북미 원주민의 천막, 그리고 여기저기 보이는 드림캐처. 다른 해변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다. 서피 비치는 하와이의 와이키키와 필리핀의 보라카이가 생각날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그래서 강원도 양양이라고 적힌 주소를 봐야 서피 비치가 정말로 한국의 해변임을 인정하게 된다. 한국인데 해외 같은 해변.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국내 여행지다.

 

 

 

 

 

 


 

마음을 위해, 모두를 위해 
울산 대운산 치유의 숲 & 경남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면 자연, 대운산 치유의 숲 속에 가서 스트레스를 날리자.
남녀노소 누구든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로 향하자

 

 

 

 

 

 


 

로바니에미로 떠나는 여름 미식 여행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뭐니뭐니 해도 미식투어일 것이다.
전국민 백신접종으로 먼지 가득한 캐리어를 꺼내 닦아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래서 먼저, 핀란드 라플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특식 여행을 지면을 통해 먼저 떠나보는 건 어떨까?

 

 

 

 

 

 


 

우연히 축제에 빠지다, ‘프리힐리아나’

 

이름조차 생소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산중턱에 위치한 눈처럼 하얀 아주 작은 마을, ‘프리힐리아나Frigiliana’. 이곳에 도착했을 때 왜 프리힐리아나를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았다. 하늘도 눈부시게 퍼런데 그 와중에 더 빛나는 하얀 집들은 눈을 아예 멀게 할 것 같아 잠시 눈을 감아야 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어디선가 들리는 플라멩코 연주가 발걸음을 절로 옮기게 만든다. 계획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축제는 정말 복권에 당첨된 듯한 즐거움이다. 마을에서는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고 나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휴식 같은 여행, 로타

 

골프를 좋아한다? 조용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는 휴양지를 원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 바로 로타이다. 로타Rota는 사이판Saipan, 티니안Tinian과 함께 적도 이북에 걸쳐 있는 미크로네시아의 북마리아나제도의 섬이다. 섬 내에 유일한 골프 클럽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티샷을 할 수 있으며 섬내 주민도 많지 않고 관광객도 적어 그야말로 나만의 휴양지로서는 최고이다.

 

 

 

 

 


 

잘츠버거랜드에서 즐기는 뷰 파인더 환상 여행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귀찮고 또는 실력이 부족해 머뭇거렸다면 이제는 당당하게 카메라를 꺼낼 때가 다가왔다. 눈으로 담은 세상은 점점 희미해지지만 사진으로 담은 세상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게 만든다. 이제 전국민 백신접종으로 해외여행이 다시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니 먼지 쌓인 카메라를 청소하고 잘츠버거랜드를 꼭 기억해 놓자. 이곳은 카메라로 촬영하기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스팟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눈으로 봐도, 뷰 파인더로 봐도 황홀하고 환상적인 잘츠버거랜드의 각기 아름다운 주제를 갖고 있는 8곳의 명소를 방문한다면 누구나 최고의 여행작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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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6월호]]> \
 

 

 

 

 


 

Luzern & Zurich

로컬처럼 즐기는 스위스 도시 여행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기존의 여행과 어떻게 달라질까? 분명한 것은 앞으로의 관광객들은 기존의 북적대는 명소 중심의 여행보다는 좀 더 자연과 가깝고, 공간적인 여유가 느껴지는 여행 방식을 선호하게 될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스위스 현지인들은 도시를 어떻게 사용할까? 그 도시 안에 살면서, 도시의 매력을 속속들이 아는 로컬들은 관광객들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도시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루체른에서는 산을 즐기고, 취리히에서는 아트를 즐기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로컬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명소를 비롯해 숨겨진 공간을 소개하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 루체른과 취리히 속으로 가보자.

 

 

 

 

 

 

 


 

 

Luzern

마법 같은 산에서 즐기는 루체른

 

루체른의 사람들은 루체른의 도시만 봐서는 그 면모를 모두 경험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일단, 자연의 품에 안겨 걸으며 그 지역의 냄새와 소리, 풍경을 모두 접해야 온전한 여행을 했다고 믿고 있다. 이런 점에서 빌헬름 텔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빌헬름 텔 트레일은 장거리 하이킹 트레일로, ‘알트도르프(Altdorf)’에서 ‘브리엔처 로트(Brienzer Rothorn)’까지 이어지는데 볼거리와 기막힌 풍경이 가득한 구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좀 더 여유로운 세 번째 구간이 ‘루체른(Luzern)’으로 이어진다. 

 

 

 

 

 

 


 

Zurich 

풍성한 예술감성을 가득 품은 취리히

 

취리히 사람들은 아트 없는 취리히는 감히 상상할 수 없다고들 말한다. 취리히를 찾는다면, 꼭 함께 살펴보아야 할 것이 바로 이 도시가 품은 예술품이라는데 이견을 달 사람들은 없어 보인다. 사실, 최근 취리히에는 예술적인 요소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쿤스트하우스’라 불리는 취리히 시립미술관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 덕분이다. 올 가을을 목표로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 필드(David Chipperfield)’가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 시립미술관을 스위스 최대의 아트 뮤지엄으로 리모델링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치 자석처럼 미술관 주변으로 각종 문화 요소가 넘쳐나기 시작했는데

 

 

 

 

 


 


 

Tahiti Bora Bora

휴식의 만찬을 즐기러 가야 할 시간, ‘보라보라’

 

요즘 나오는 스마트 TV를 켜면 화면보호기용 네 컷의 멋진 풍경 사진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사진이 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바다 위로 우뚝 솟아 있는 ‘오테마누Otemanu 산’을 품은 섬, 바로 보라보라이다. 사실 그 섬이 어딘지 찾아볼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다. 그저 상상 속의 액자 같은 섬일 뿐이니까. 특히 요즘 같은 꽁꽁 얼어붙은 코로나시대에 상상조차 사치스럽지만 이제 곧 다시 여행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 반갑다. 미리 만나보는 보라에서 꾹 참았던 꿈만 같은 여행의 시간을 미리 준비해보자.

 

 

 

 

 

 


 

액티비티를 즐기자
Ray&Shark Watching

 

보라보라에서의 즐거움은 단연 리조트에서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은 휴식이지만 이 액티비티 만큼은 꼭 즐겨야 보라보라를 다녀왔다는 소리 좀 할 수 있다고 한다. 전통 아웃리거 스타일을 접목한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가오리,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것이 바로 그것! 첫 날 도착했던 선착장으로 가니 애니 영화 <모아나>에서 모아도와 고난을 헤쳐나가는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싱크로율 92%의 가이드가 마중을 나와 깜짝 놀랐다. 스노클링 장비를 챙기고 보트에 올라 Bora Bora 글씨를 바닷서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와, 가오리 포인트, 샤크 포인트 그리고 한적한 섬에 로컬 식사를 즐기는 순서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도착한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스노링 마스크와 라이프 자켓을 착용한 후에 바닷속으로 풍덩. 하지만 파도가 조금 높아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겨웠고 자신의 장비가 아니다 보니 체형과 잘 맞지 않아 제법 바닷물을 마신 듯 하지만 그래도 예쁜 코랄 사이로 헤엄치는 물고기가 가득한 청정 바다 속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이해된다. 

 

 

 

 

 

 

 


 

유럽의 여름은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지난 2월호에 언급한 대로 대부분 유럽 도시의 오페라극장은 긴 여름휴가에 들어가 문을 닫는 대신 곳곳의 휴양지에서 음악축제가 열린다. 이번 호에 소개할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2월호에서 다뤘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축제로 불리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에서 브레겐츠시 인구의 10배 정도 되는 20~30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찾는다.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축제 BEST 6

 

- 제15회 대구 국제뮤지컬
- 2020 울산 조선해
- 2021 서울 한강몽땅 여름
- 2021 나담축제, 몽
- 2021 자이언츠 페스티벌, 프랑
- 2021 텐진마쓰리, 일

 

 

 

 

 

 


 

Korean Cultural Center in Kazakhstan
실크로드 위의 이정표, 주(駐)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카자흐스탄은 실크로드 위에 세워진 나라이다. 동서양을 잇던 문명과 번영의 길은 많은 나라의 명멸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다. 역사라는 이름을 가진 시간의 모래에 묻혀 실크로드의 찬란했던 영광은 희미한 흔적과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인류 전체의 삶과 문명, 그리고 역사를 바꿀만한 교류가 실크로드를 따라 이루어졌다. 인류가 만든 모든 길 중에서 가장 위대하며, 가장 중요한 길이 바로 실크로드였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관문이자,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문화의 완충지이고 교배지이기도 했다. 주(駐)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2010년 중앙아시아 국가중 유일한 한국문화원으로 개설됐다. 현재 이혜란 원장을 필두로 3개팀, 10명의 직원이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MELBOURNE
걷는 순간 빠져드는 멜버른의 매력

 

멜버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초행자도 가이드가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착륙 시그널과 함께 기장의 안내방송이 나오면 비행기 창 아래로 펼쳐지는 광활한 벌판에 작은 도시를 보고 실망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발을 들여놓는 순간, 절로 콧노래가 나오는 흥겨운 여행가이드가 돼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빽빽하게 혈관처럼 연결돼있는 트램을 타고 두발로 걸으며 구석구석 멜버른을 즐기는 건 축복이다.
전국민 백신접종 후에 마스크를 벗는 때가 현실이 돼가는 요즘 멜버른으로의 산책은 꿈만 같은 일이 아니다.

 

 

 

 

 

 


 

2021 Interesting Travel Trends 5

 

여행의 트렌드는 자주 변화한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은 외부적 환경 요인에 의해 전지구적이자 비자발적인트 렌드 변화가 일어난 것이 그 변화와는 다르다. 삶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우리는 여행을 꿈꾸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상황에 맞춰 여행을 떠난다. 2021년 주목받고 있는 5가지 여행 트렌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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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3월호]]>

 

 

 


 

시민에게 위안을, 도시에 품격을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대구광역시는 인구 약 250만 명의 대도시이다. ‘대구’하면 떠오로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으나 그 중, 음악이나 오페라를 떠올리긴 쉽지 않다. 그러나 대구는 우리나라 서양 음악의 시작과 발전에 많은 인연을 가진 도시이다. 120년 전 최초의 서양 피아노가 한반도 땅에 발을 디딘 장소가 바로 대구시 달성군의 사문진나루터이며, 우리나라 서양 음악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많은 작곡가와 음악인이 대구 태생이었다. 

199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시립오페라단인 ‘대구시립오페라단’은 대구가 가진 음악적 역량의 결집이었고, 10년 뒤인 2003년 지어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전환의 시작이었다.

 

 

 

 

 

 

 


 

‘걷는다’는 행동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삶과 생존을 위한 수단이다. 이와 함께 성찰의 행위이기도 하다. 

걷기라는 단순한 행동의 반복은 호흡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기에 오래 전부터 걷기는 단순한 ‘이동의 방법’에서 벗어나 ‘수행’의 도구로도 활용됐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이나 미국으로 ‘걷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푸른 자연을 품은 명품 트레킹 코스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동해 지역을 완벽하게 가로지르는 해파랑길. 

바다와 파도, 산과 녹음이 어우러진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변화무쌍한 트레킹 로드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여행40년 교수 이원복

 

이원복 교수의 교양만화 <먼나라 이웃나라>가 연재 40주년을 맞았다. 

1982년 ‘소년 한국일보’에 첫 연재를 시작했으며, 1987년에는 단행본으로 출간돼 지금까지 모두 22권의 시리즈가 발행됐다. 40년. 

그의 만화를 보며 우리나라와 다른 세계에 눈뜨고, 보다 넓은 세상을 꿈꾸던 아이들이 성인이 돼 자기만의 지도를 그리며 세계를 누비고 있다. 그리고 다시 그들의 자녀가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으며, 새로운 곳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다. 

강산이 4번이나 바뀔 만큼 시간은 흐르고, 실제로 세상은 빠르게 변했지만, <먼나라 이웃나라>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많은 이들에게 ‘세계여행의 첫 번째 안내자’로 각인 된 이원복 교수를 만났다.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활기찬 축제 BEST 6

 

- 2021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 제25회 기장 멸치축제

- 제22회 전주 국제영화제

- 2021 다카야마 마쓰리, 일본

- 2021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 미국

- 2021 젝세로이텐, 스위스

 

 

 

 

 

 


 

이소윤 박사가 읽어주는 2021 관광 트렌드

계획 없이 떠나는 즉흥여행의 시대, 스트리밍 여행자의 삶과 여행법

 

우리의 계획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초등학교 시절 방학 생활계획표에서 시작된 우리의 계획 세우기는 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 그리고 지금의 일상, 혹은 사회생활 속에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짧게는 하루부터, 길게는 평생을. 어쩌면 계획을 세우고 또 세우며, 

쳇바퀴 돌 듯 일정하게 반복되는 일생의 긴 계획표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여행 속에서의 우리는 어떠할까.

 

 

 

 

 

 


 

축제로 태어난 전통문화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 /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는 2,000개 이상이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축제는 1년에 몇 개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지자체와 정부가 후원, 또는 주최하는 축제 약 1,000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콘텐츠의 우수성은 물론 방문객의 편리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고, 앞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축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2020년 발표한 35개의 문화관광축제 중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충남 서천의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전통문화가 축제로 발전했다.

 

 

 

 

 

 



 

한국관광의 별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다. 인천 개항장거리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관광 자원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10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관광지 60곳을 포함해 총 101개의 한국관광의 별이 선정돼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2020년에도 5곳의 한국관광의 별이 선정됐다. 

그중에서도 인천 개항장거리는 수도권에서 가장 특색 있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넷플릭스로 떠나는 여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바야흐로 집콕 전성시대, 해외 OTT(Over The Top) 중 넷플릭스가 집구석을 장악했다. 

지난 2019년 4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속 관광지를 소개한다.

 

 

 

 

 

 


 

바다가 부른다, 인천이 좋다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 옹진 이작도


서울에서 단 한 시간. 바다가 당신을 부를 때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곳, 인천이다.

바다를 배경 삼아 중구 선녀바위와 거잠포, 옹진 이작도에서 아침을 깨우는 일출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일몰을 맞이한다.

 

 

 

 

 


 

No.17 주(駐)인도 한국문화원
위기의 시절에 도전은 빛난다

 

지난해 초부터 유례없는 전염병이 세상을 강타하면서 문화 전파에도 칼바람이 불었다. 
사람이 모임으로써 전파되는 문화의 특성상, 지난해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겪어야 했던 길은 험난했다. 
게다가 인도는 자문화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타문화가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위기의 시절에 도전은 더욱 빛나고, 결국 성공한다는 것을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알고 있다. 
실험적인 정신으로 가보지 않았던 길인 온라인 등을 이용해 돌파구를 찾았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전하는 한국문화는 세계에 부는 한류 바람을 타고 인도 주류사회의 대체문화로서 자리잡는 중이다.

 

 

 

 

 

 


 

 

Destination: LONDON


런던은 대부분의 배낭여행, 유럽 휴가, 또는 2주간의 휴일에 흔히 들르는 곳이다. 

모든 사람들이 런던에 오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술집, 박물관, 역사, 명소, 극장, 그리고 다양한 문화의 이미지에 이끌린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당신은 런던에 중독될 것이다. 

이 도시의 아름다움은 여러분이 처음에 의도했던 것보다 더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들 것이다!

 

 

 

 

 

 


 

화려한 홍콩의 반전 매력, 홍콩 섬 여행


도시의 네온 사인, 사람들로 가득한 쇼핑 거리. 

복잡함이 화려함에 묻혀 특유의 분위기를 가진 홍콩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홍콩에서 가장 큰 섬 ‘란타우’, 빵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꼭 들려야 하는 ‘청차우’, 

도시와 다른 삶의 속도로 흘러가는 ‘라마섬’으로 대표되는 홍콩 섬 여행이 우리를 기다린다. 

섬이 가진 반전 매력은 화려한 홍콩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2021 호캉스 트렌드

 

해외여행 대신 호캉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된 여행객들이 호텔로 몰려들었다. 

지난해부터 갑작스레 불어 닥친 호캉스 붐에 호텔 업계는 끊임없는 발전을 더해가고 있다. 

기존 호캉스가 집보다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었다면, 

현재의 호캉스는 개인의 취미와 함께 결합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먹캉스, 북캉스, 펫캉스, 워캉스 등 이색적인 2021 호캉스 트렌드를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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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2월호]]>

 

 

 

민족문화의 뿌리, 경주는 대한민국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잘 알려진 대로 경주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 국가인 신라의 도읍이었다. 

무려 천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우리 조상들의 삶의 중심이었고, 문화의 중심이었다. 

더욱이 경주는 신라시대의 흔적부터 조선시대의 모습까지 시간의 지층이 잘 남겨진 곳이다. 

경주에는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여전히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는 도시이다. 

우리 국민에게는 수학여행 1번지의 장소이자, 

세계인에게는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종식되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로 알려진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았다.

 

 

 

 

 

 

 

 

 

 

[ COVER STORY ] 봄, 꽃으로 피다



먼저 만나는 봄꽃축제

많은 사람들이 지난해 이후 삶이 멈췄다고 말한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만드는 문명의 발전 속도가 늦춰졌고, 대면을 기반으로 하던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 단위의 교류에 어려움이 닥쳤다. 

적어도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후 약 200년 사이에 지금처럼 인류의 ‘속도’가 동시에 느려졌던 때는 없었다. 

이런 인간의 시간, 문명의 속도와는 상관없이 자연의 시간과 속도는 변하지 않고 진행한다. 

수천년 동안 정확하게 속도를 지켜 온 자연의 시간이 지난 자리에는 변화가 생긴다. 

2월. 겨울의 시간이 지나간 자리에 어느새 봄눈이 맺혔다. 

곧 봄이 시작된다. 

꽃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밀려 올라오는 봄은 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한다.

 그래서 봄은 희망의 상징이고 꽃은 희망의 징표이다. 

봄을 맞아 꽃이 피는 곳이면 어디서나 축제가 열린다. 

봄의 꽃 축제는 희망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 

비록 인간의 시간 속에서 축제는 열리지 않더라도, 봄의 꽃이 피워내는 축제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천 개의 가지를 드리운 한 그루의 나무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살아 온 이들이라면 마당놀이 

‘바리데기’, ‘춘향전’, ‘이춘풍전’ 등에서 능청스럽고, 익살스럽고, 흥이 넘치던 모습의 배우 김성녀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마당놀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만들고, 이를 통해 40년 넘게 관객과 소통을 이어 온 배우. 누군가는 국악인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배우라고 말하며, 누군가는 행정가라고도 말하는 그녀. 김성녀는 천 개의 얼굴로, 천의 삶을, 거의 모든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 위에서 보여 준, 한 명의 배우이다.

 

 

 

 

 

 

 

 

 

 

 

[SPECIAL] 활짝 핀 꽃을 닮은 풍성한 축제 BEST 6


- 제14회 가평 오색별빛정원전

- 제13회 광주 비엔날레

- 제22회 구례 산수유꽃축제

- 2021 히나마쓰리, 일본

- 2021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미국

- 2021 벌룬스 오버 와이카토, 뉴질랜드

 

 

 

 

 

 

 

 

 


손수연 교수와 함께 떠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유럽은 오늘날 클래식음악으로 통용되는 음악과 오페라의 본고장이지만 여름에는 대부분의 오페라하우스나 클래식음악 공연장은 문을 닫고 긴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대신 그 기간 동안에는 아름답고 시원한 도시 또는 휴양지에서 흥겨운 음악축제가 열린다. 때문에 유럽의 여름은 음악축제의 계절이다. 유럽의 3대 음악축제라고 하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독일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Bayreuth Festival)을 일컫는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주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 콘서트, 연극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은 바그너의 오페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오페라, 연극, 음악(특히 클래식 음악), 무용 등 모든 공연예술을 통합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여름의 축제다

 

 

 

 

 

 

 

 

 

 

불의 숨을 느껴라

제주 들불축제 / 울산 옹기축제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는 2,000개 이상이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축제는 1년에 몇 개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지자체와 정부가 후원, 또는 주최하는 축제 약 1,000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한다. 

콘텐츠의 우수성은 물론 방문객의 편리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고, 앞으로 즐기기를 바라는 축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2020년 발표한 35개의 문화관광축제 중 제주 들불축제와 울산 옹기축제는 불이 빚는, 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한국관광의 별 ②

인생 네 것, 영월 와이파크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관광 자원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10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관광지 60곳을 포함해 총 101개의 한국관광의 별이 선정돼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2020년에도 5곳의 한국관광의 별이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영월 와이파크는 가장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K-TRAVEL BUS 타고 한국 속으로~!

자연이 당신을 부른다, 강원도


한국은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진 나라이다.

서울을 비롯한 어느 대도시에서도 쉽게 산과 강을 만날 수 있고, 지방으로 떠난다면 당신이 아직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숨막히는 자연 풍광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또는 한국에 거주한 지 얼마 안 된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일부만이 허락된다.

 한국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기에는 정보도 부족하고, 교통편이나 숙박에 대한 제약도 따른다. K-TRAVEL BUS는 이런 제약을 극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및 10개 지자체(대구, 강원, 전남, 경북, 충북, 보령, 공주, 동남권(부산, 울산,경남)에서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는 여행상품이다. 

남다른 한국을 체험하며 느끼고 싶은 당신을 한국의 깊은 곳까지 안내한다. 당신만의 한국을 안내해 줄 K-TRAVEL BUS와 함께 떠나보자.

 

 

 

 

 

 

 

 

 


 

넷플릭스로 떠나는 여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바야흐로 집콕 전성시대, 해외 OTT(Over The Top) 중 넷플릭스가 집구석을 장악했다.

지난 2020년 2월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속 관광지를 소개한다.

 

 

 

 

 

 

 

 

 

 


 

자연이 머무는 곳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 시흥 갯골생태공원


누가 바람은 그저 스치는 것이라 했나.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바람도 머물고 싶다.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과 시흥 갯골생태공원. 여러 자연이 어우러진 두 공원에서 머무름은 잠시 스치는 것이 아니다.

 

 

 

 

 

 

 

 

 

 


 

No.16 주(駐)스페인 한국문화원

따뜻한 문화경제 구현을 위한 전략기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소속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지난 2011년 6월 3일 마드리드에서 개원한 이래, 우수한 한국 문화를 스페인에 알리고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18번째, 유럽에서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에 이어 6번째로 문을 연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콜럼버스 광장과 고고학박물관, 국립도서관 등 각종 공연장이 밀집한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대로(Paseo de la Castellana)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프라도 국립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까지를 포함하는 일명 ‘예술의 삼각지’에서 도보 20분 내외의 가까운 곳에 위치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도 용이하다.

한국문화원 건물의 연면적은 962㎡(약 291평) 규모로 1층의 상설전시실 ‘한울’과 2층의 다목적홀, 도서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상설전시실 한울은 63㎡ 면적의 전시 공간으로 한국 전통 공예품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가 이뤄진다.

 

 

 

 

 

 

 

 


 

[ DESTINATION ] Destination: EGYPT


이집트는 기원전 3,200년경에 세워진 최초의 통일 왕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위대한 문명의 본고장이다. 

인구는 약 9,900만 명 이상으로, 이는 아랍 국가들 중 가장 많고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놀라운 고대 불가사의, 끝없는 황금빛 모래, 그리고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장이 이집트를 궁극의 여행지로 만든다.

 

 

 

 

 

 

 

 

 

 


 

신비를 간직한 섬나라, 뉴질랜드 ②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 그곳에 신비를 가득 간직한 섬나라가 있다. 바로 뉴질랜드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록 몸은 갈 수 없지만 뉴질랜드의 신비를 눈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뉴질랜드관광청이 에어뉴질랜드와 함께 뉴질랜드의 경이로운 8가지 풍경을 담은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선보였다. 

‘아오테아로아’는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뜻하며, 영상에는 불가사의라고 불려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경이로운 풍경이 가득 담겨 있다. 

뉴질랜드 남섬부터 북섬 곳곳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마오리족의 문화, 또는 현대적인 문화와 예술을 모두 살펴 보자.

 

 

 

 

 

 

 

 

 

 


 

[ ISSUE & TREND ] 미친 거 아님! 피규어로 플렉스(Flex) 하자

 

이제는 하다하다 피규어도 여행을 떠난다. 

형식은 가고 싶은 해외로 아끼는 인형을 대신 보내는 인형투어와 똑같다. 

다만 다른 점은 나와 똑 닮은 피규어를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제작한다는 것이다. 

‘미쳤다’는 생각이 들 법도 하지만 피규어투어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과연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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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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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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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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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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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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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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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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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all & Travel 2020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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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2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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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2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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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2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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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20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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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20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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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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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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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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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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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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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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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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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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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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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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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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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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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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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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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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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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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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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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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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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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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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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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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FESTIVAL all 2018년 01호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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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강릉커피축제 (10월 6일 토요일 아침 출발)]]>  

 

강릉 커피축제

10.05(금)~10.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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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6일 토요일 아침 출발 무박2일)]]>  

 

진주남강유등축제

10.01(월)~10.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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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피에트로 마룰로/인시에미 이레알리 컴퍼니]]> 본상품은 해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이탈리아/벨기에 

| 난민 특집

개막 공연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10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 2일 화요일 오후 8시
R 60,000 S 40,000 A 20,000

 

 

피에트로 마룰로/인시에미 이레알리 컴퍼니 <난파선-멸종생물 목록>

 

ⓒ Yana Lozena


ⓒ Yana Lozena

 


ⓒ Yana Lozena

 


ⓒ Yana Lozena

 

 

안무가 소개

피에트로 마룰로

피에트로 마룰로는 벨기에 브뤼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그는 연극, 무용, 조각, 음향, 설치, 테크놀로지 등을 활용한 다원예술 작품을 만들며, 그의 작업은 무용, 연극, 미술관 등에 널리 퍼져 있다. 2018년 그는 유럽댄스플랫폼 에어로웨이브즈의 선정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현재 IF 바르셀로나 페스티벌(IF Barcelona Festival)의 협력 예술가이다. 또한 2017년부터 피에트로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있는 리투아니아 음악·연극 아카데미에서 “은유로서의 몸과 공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1월에는 현대 난민 캠프를 주제로 한 신작 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체 소개

인시에미 이레알리 컴퍼니

2014년에 피에트로 마룰로가 설립한 인시에미 이레알리 컴퍼니는 개방적이고 유동적인 단체로, 전세계에 예술적이면서 교육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현 시대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해답이며, 새로운 협력과 국제적인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본상품은 해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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