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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카자흐스탄 특별전, ‘뮤지엄 굿즈’로도 만날 수 있어  |  국내축제뉴스 2019-01-17 18:10:31
작성자   페스티벌올 editor@festivalall.com 조회  1482   |   추천  123

 

 

국립중앙박물관 카자흐스탄 특별전, ‘뮤지엄 굿즈’로도 만날 수 있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에서 아트숨비가 제작한 뮤지엄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 을 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이하 카자흐스탄전)은 카자흐스탄의 대초원 일대를 빛낸 선조들의 문화와 문명, 그로부터 전수받은 민족의 유산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카자흐스탄 남부 이식고분군에서 출토된 황금인간 복원품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의 ‘뮤지엄 굿즈’ 제작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내 대표 예술기획사인 아트숨비가 참여했다. 유라시아 문명 속에서 대초원을 호령하던 카자흐스탄을 LIFE OF WONDER로, 유목민의 생활에서 엿보이는 자유와 삶의 즐거움을 LIFE OF FREEDOM으로 테마를 선정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주목받는 출토 유물, 황금인간에게는 ENDLESS FREEDOM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텍스트 이면의 영원한 자유와 생명력을 부여했다.

 

아트숨비의 김민 대표이사는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서의 ‘뮤지엄 굿즈’ 제작 연계를 통해 “청년 아티스트가 특별전 전시를 위해 창작한 이미지로 구성된 아트상품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시를 더욱 오래 기억하고 여운을 느끼게 할 역할로서 기능하기 바란다”고 기대를 보였다. 덧붙여 “관람객들이 아트샵 또한 전시의 일환이라고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적 소비로서 전시 연계 아트상품을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숨비 소속 청년작가들은 카자흐스탄전을 일러스트로 재조명해 굿즈로 창작했다. 에코백, 파우치, 노트, 입체카드, 뱃지 등이 제작되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트샵과 인사동 쌈지길 4층 아트숨비 뮤지엄 굿즈 코너에서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아트숨비 개요

아트숨비는 한국의 문화·관광에 새 숨을 불어넣는 Artist + K-Culture 플랫폼이다. 실력있는 청년 작가들의 감각과 예술·문화·관광 전문가들의 참신한 기획력을 융합하여 예술과 대중 간의 교류를 나눔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김현중 기자(plan2@gnp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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