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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3월 20일부터 딸기축제 개최  |  국내축제뉴스 2019-02-13 18:21:58
작성자   페스티벌올 editor@festivalall.com 조회  1459   |   추천  127

 

 

충남 논산시, 3월 20일부터 딸기축제 개최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 오는 달콤한 만남’이란 주제로 열려

 

 


 

앙증맞은 모양에 매혹적인 색까지 갖춘 과일, 달콤한 향과 맛을 품어 오감을 자극하는 딸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과일이다. 그리고 오래 지나지 않아 딸기의 계절이 돌아온다. 제철을 맞아 한껏 물오른 딸기를 맛보기 위해서 ‘2019 논산 딸기축제’를 찾아가 보는 게 어떨까.

 

충남 논산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논산 딸기축제’ 일정을 발표했다. 행사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논산천 둔지와 지역 딸기밭 일원에서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 오는 달콤한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졌다.

 

축제 기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딸기를 활용한 음식을 즐기며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논산 딸기축제에만 맛볼 수 있는 ‘딸기 비빔밥’, ‘딸기떡’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딸기 무료 시식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봄의 향기를 전하는 딸기가 가득한 논산 딸기축제 속에는 딸기 수확 체험, 딸기잼 만들기, 딸기 페이스 페인팅, 딸기 네일아트 등의 향연이 펼쳐진다. 청정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딸기 수확체험은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논산시 관내의 딸기 농가가 꾸준히 열고 있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잼 만들기 체험은 청정 논산딸기의 맛과 향 그리고 넉넉한 정과 인심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수십여 년의 딸기 재배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논산은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다. 매년 3-4월 사이에 ‘딸기축제’를 열고 있는 논산은 연 3만여 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논산의 딸기는 최고 당도를 자랑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축제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김현중 기자(plan2@gnp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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