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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분위기를 만끽하는 축제 BEST 6 - 해외  |  해외축제뉴스 2021-12-03 17:39:14
작성자   페스티벌올앤트래블 editor@guideme-trip.com 조회  496   |   추천  33

2022 괄레과이추 카니발, 아르헨티나

 


 

괄레과이추 카니발은 매년 화려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르헨티나의 정열과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약 3시간 정도 거리인 괄레과이추에서 카니발이 열린다. 카니발은 금욕 기간인 사순절을 앞두고 즐기는 축제를 말한다. 괄레과이추 카니발은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보다 규모는 작지만 알차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춘다. 3시간이 넘는 공연시간 동안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춤을 추게 만든다.

 

2022 괄레과이추 카니발, 아르헨티나

2022.01.08(토)~02.28(월)

아르헨티나 괄레과이추

www.carnavaldelpais.com.ar

 


 

제26회 헤레스 플라멩코 축제, 스페인

 


 

26주년을 맞은 헤레스 플라멩코 축제는 정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열정적인 플라멩코 공연을 보고 나면 누구든 플라멩코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정상적인 축제 개최를 알리다

헤레스 플라멩코 축제는 내년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린다. 레스는 플라멩코의 본 고장으로 불리며 축제 기간 동안 헤레스의 주요 극장과 거리에서 플라멩코와 스페인 무용에 초점을 맞춘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축소 개최됐지만, 2022년에는 무대를 즐길 관객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호흡할 것이다.

 

 

제26회 헤레스 플라멩코 축제, 스페인

2022.02.17(목)~03.05(토)

스페인 헤레스

www.festisvaldejerez.es

 


 

2022 후루사토 마쓰리 도쿄, 일본

 


 

후루사토 마쓰리 도쿄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축제다.

맛있는 지역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본의 다양한 맛과 전통공연이 궁금하다면

도쿄돔시티에서 일본 전국 각지의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시식도 가능하고,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과도한 ‘먹방’을 찍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먹다 보면 마음까지 풍요로워진다. 먹는 즐거움과 함께 지역 대표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2022년에는 처음으로 도쿄돔시티 안팎을 활용해 야외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2022 후루사토 마쓰리 도쿄, 일본

2022.02.10(목)~02.23(수)

일본 도쿄돔

furusatomatsuritok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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