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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  |  국내축제뉴스 2019-07-04 18:14:41
작성자   페스티벌올 editor@guideme-trip.com 조회  1364   |   추천  108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

제17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말하지 않아도 은은향 향기를 맡고 찾아가는 축제. 낮보다 밤에 더욱 아름 다운 여름 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17번째 꽃을 피운다.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 평 50여 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추억어린 원두막이 놓여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인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9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이다.

 

올해는 7월 5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부여 서동연꽃축제는 개막공연 '서동의 노래'를 시작으로 사랑 콘서트, 서동선화 임팩트쇼,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와 한여름밤의 夏모니와 폐막공연 '愛蓮夢'이 주요 행사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궁남지 연꽃 우드아트 만들기, 연씨목걸이 및 연잎모양 촛대 만들기, 서동선화 도자기 인형만들기, 연꽃 나무오카리나 만들기, 서동선화 연화 가죽공예, 연꽃 칠보목걸이 만들기, 서동연꽃 캘리그라피 체험, 궁남지 연꽃그림 그리기 등 50여 가지의 프로그램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밤이면 궁남지 전체가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며 가족과 연인의 더 없이 좋은 데이트 장소로 변모한다. 무더운 여름 밤을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 줄 제17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바로 내일, 개막한다!

 

김정원 기자(editor@guideme-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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