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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행트랜드 5  |  국내축제뉴스 2021-08-20 14:58:09
작성자   페스티벌올앤트래블 editor@guideme-trip.com 조회  450   |   추천  35

                    
 

2021년 여행트랜드 5

 

여행의 트렌드는 자주 변화한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은 외부적 환경 요인에 의해 전지구적이자 비자발적인트 렌드 변화가 일어난 것이 그 변화와는 다르다.

삶이 아무리 어려워져도 우리는 여행을 꿈꾸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상황에 맞춰 여행을 떠난다. 2021년 주목받고 있는 5가지 여행 트렌드를 살펴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기대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어떤 여행을 기대하고 있을까? 디지털 여행기업인 부킹닷컴에서 우리나라 국민 1,000명을 포함해 전세계 28개국 2만 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솔로 여행(Solo Trip)

오래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이다. ‘혼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대답한 우리나라 응답자는 무려 42%로 글로벌 응답률 30%를 훨씬 넘었고, 팬데믹 이전의 15%(글로벌 17%)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리랙셔리(Relaxury)

여행은 더 이상 일상이 아니다. 코로나로 세계인의 발이 묶이며 여행은 삶의 특별한 요소, 럭셔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우리나라 응답자의 50%가 ‘앞으로 여행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며, 63%는 ‘일상을 벗어나 쉴 수 있는 여행을 계획 중’ 이라고 답했다.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Reunion with Loved Ones)

설과 추석 등 명절까지도 ‘언택트’로 보내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지인은 물론 가족과도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그들에 대한 그리움도 커졌다. 우리나라 응답자의 69%가 ‘여행을 매개로 그리운 이들과 다시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위켄트립(Weekend Trip)

당분간 해외 여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짧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나라 응답자의 50%가 ‘2019년에 비해 더욱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며, 35%는 ‘여행 제한이 완화된 이후 첫 여행을 주말을 이용해 가겠다’고 답해 짧더라도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짧은 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먹킷리스트(Must-Eat List)

우리 국민의 69%는 여전히 해외 여행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여행 수요는 국내 여행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여행 중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40%)거나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절약된 비용을 외식에 더 자주 소비하고 싶다’(38%)라는 응답 비율이 높아 먹는 여행, 먹킷리스트 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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