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위해, 모두를 위해

울산 대운산 치유의 숲 & 경남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면 자연, 대운산 치유의 숲 속에 가서 스트레스를 날리자.

남녀노소 누구든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로 향하자.

숲 속에서 스트레스를 놓다

울산 대운산 치유의 숲

누구나 스트레스 받기 싫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억울한데 몸 속에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건 본인이 해야 할 일이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중에서 산림 치유가 있다. 대운산 치유의 숲은 지친 심신을 위해 자연이라는 힐링을 제공하는 곳이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걷고,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면, 도시에서 매일 들었던 자동차 소리와 전화소리가 머릿속에서 사라진다.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은 단순히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자연 풍경을 보면서 산책하는 곳이 아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면 테라피와 명상이 준비된 '푸른 쉼'과 풍욕과 반식욕을 할 수 있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가 있다.

미디어아트로 느끼는 팔만대장경

경남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에 가면 팔만대장경의 위대한 여정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전시실을 볼 수 있다. 3층 기록문화관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화려하게 움직이는 벽과 바닥을 보게 된다. 아이들은 웃으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색과 그림을 보면서 뛰어가고, 어른들은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SNS에 기록한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면, 1층 대장경천년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장경천년관은 팔만대장경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곳으로 고려시대 복식을 입는 체험이 있다. VR체험과 5D영상 체험을 경험하고 싶다면 1층과 2층에 있는 대장경빛소리관에 가면 된다.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동의 불편을 겪는 사람들도 3층 기록문화관의 인터랙티브 아트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