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21

 

매년 여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작품을 완성한다.

본질부터 자유로운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가의 주체성을 지지하는 독립예술축제다.

                    

코로나 시대 속 예술적 자유

1998년, ‘독립예술제’로 시작된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은 자유참가의 원칙을 두고 있으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작품 발표가 가능하다.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이 준비하고 있는 주제는 ‘팬데믹 속 예술적 자유’이다.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서 예술표현의 자유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기획 프로그램에는 독립예술의 이슈와 현안을 살펴보는 <독립예술집담회 11th with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과 세 명만 모여도 포럼, 소규모 예술 수다 <올모스트프린지: 마이크로포럼>, 그리고 공연을 넘어선 예술적 소통 <관객과의 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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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21

2021.08.04(수)~2021.08.29(일)

서울시 마포구, 서대문구 일대 민간문화예술공간 10곳

+82.2.32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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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국내 유일의 음악 영화제인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는 많은 관객들이 찾는 휴양영화제이다.

                    

다짐: BE JOYFUL

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는 ‘다짐: BE JOYFU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팬데믹으로 잃어버렸던 문화의 즐거움을 ‘영화-음악-여행’으로 되찾고, 잊고 있던 일상의 즐거움을 문화의 에너지로 채우자는 뜻이다. 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출품작 및 상영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의 상금 규모를 확대했다.

작년 제16회 영화제에서는 ‘메이드 인 제천’을 공모했다. 제천 지역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역 영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메이드 인 제천’은 제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서 올해도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작품은 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 중‘메 이드 인 제천’에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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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2021.08.12(목)~2021.08.17(화)

메가박스 제천, 의림지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 / 온라인 상영관 병행

+82.43.646.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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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 오감만족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문경새재의 흙길을 맨발로 걷는 힐링 여행.

산책을 사랑하는 자, 문경새재의 황톳길을 걸어라.

                    
 

황톳길을 따라가며

오감만족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은 8월 21일, 하룻동안 진행되며 문경새재의 황톳길 7km를 맨발로 걷는 페스티벌이다. 맨발로 걷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미니콘서트, 일반인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염을 유발하는 행사들이 취소되어 맨발 걷기만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는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 두고 걷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만5,000원이며 행사에 참여하면 미숫가루, 생수, 마스크, 기념 티셔츠를 받게 된다. 3개 관문 완주 시에는 선착순으로 완주 메달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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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감만족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2021.08.21(토)

문경새재도립공원

+82.53.754.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