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모바일모드
서울 서울
회원가입
> 국내축제뉴스 > 게시글 상세보기
국내축제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피톤치드를 마시는 곳,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  국내축제뉴스 2021-08-23 13:15:54
작성자   페스티벌올앤트래블 editor@guideme-trip.com 조회  468   |   추천  28

피톤치드를 마시는 곳,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까워질수록 공기의 질이 달라진다. 도시의 답답한 공기가 아닌 시원하게 뻥 뚫린 공기다. 크게 한숨을 내쉬면 환경오염이 섞인 공기가 아닌 흙냄새가 나는 맑은 공기를 느끼게 된다. 그곳은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눈에 좋다는 자연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면 편백나무가 주는 힐링 선물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곳의 숲 해설가가 있어 사람들에게 산림과 숲에 관한 유익한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편백나무의 아로마, 피톤치드

‘숲의 아로마’라고도 불리는 피톤치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가면 피톤치드를 많이 마실 수 있다. 그런데, 피톤치드란 무엇인가. 피톤치드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전문용어처럼 들린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들이 만드는 물질로 살균성을 가지고 있다. 박테리아, 세균, 해충처럼 자신을 해롭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편백숲우드랜드의 편백나무에도 피톤치드가 있어 사람에게 스트레스 완화, 심폐기능 강화, 항균작용 등을 도와준다.

 

                    

 

피톤치드 같은 힐링 프로그램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단순히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는 곳이 아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신발 벗고 맨발로 숲속을 걷는 체험이 있고 소금 디톡스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소금 찜질방이 있다. 큰 공원에 가면 야외 도서관을 종종 볼 수 있는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도 ‘사색의 숲’이라는 곳이 있다. 숲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함이 설치되어 있고 명상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업무시간 내 방송을 한다. 예전에 종이옷을 입어야 입장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숲해설

숲해설가는 숲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해설해주는 사람이다. 나무나 식물에 대한 지식, 숲에 얽힌 역사, 숲과 인간과의 관계 등 숲의 모든 곳을 알려준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산림체험 중에 ‘숲해설’을 선택하면 숲해설가를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상마다 다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천연염색 체험’, ‘칡줄기 물관 체험’ 등 활동적인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인 대상의 프로그램은 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자연을 보고 가는 것으로 부족하다면 숲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자연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다.

 

이용시간 연중 무휴 09:00~18:00

주    소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길 180

문    의 +82.61.864.7911

홈페이지 www.jhwoodland.co.kr

비밀번호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78815539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