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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  국내축제뉴스 2021-09-06 16:58:16
작성자   페스티벌올앤트래블 editor@guideme-trip.com 조회  490   |   추천  35

풍경을 짜릿하게 감상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의 특징은 스릴이다. 짜릿한 방식으로 단양의 가을을 감상할 수 있다. 테마파크만의 스릴 있는 어트랙션은 만학천봉전망대, 알파인코스터와 짚와이어다. 높은 곳에 서서 풍경을 보고 싶다면 만학천봉전망대,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짚와이어, 긴장 타면서 가을 풍경을 둘러보고 싶다면 알파인코스터를 추천한다. 스릴을 즐기느라 체력이 바닥난 사람들을 위해 스카이라운지도 기다리고 있다.

 

 

발 아래가 훤히 보이는 스카이워크
만학천봉전망대에 가면 남한강과 단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리 바닥을 내려다보면 아찔하면서도 짜릿하다. 고소공포증 있는 친구 혹은 가족이 함께 왔다면 이들을 놀리지 말자. 그들에겐 전망대가 두려운 천국의 계단이나 다름없다.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데 눈치 없이 “밑이 잘 보여?”라는 사악한 한마디를 던지거나 은근슬쩍 등을 밀면 따끔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놀리지 말고 그들의 손을 잡아 가을 풍경을 즐기자.

 

                    
 

 

환호 혹은 비명의 질주
만천하 스카이워크 테마파크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980미터 길이의 짚와이어를 타면 시속 50킬로미터으로 남한강과 주변 절벽을 볼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듯한 짜릿함 때문에 입에서 환호 혹은 비명이 울릴 수 있다. 테마파크의 다른 어트랙션인 알파인코스터는 모노레일 위에서 최대 시속 40킬로미터로 질주한다. 롤러코스터처럼 천천히 올라갔다가 어느 순간 시원한 속도로 내달린다. 알파인코스터와 짚와이어를 타고 싶다면 사전에 탑승동의서를 챙길 것. 탑승동의서는 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스릴을 마무리하는 법
스카이라운지는 만천하 테마파크의 전망 좋은 카페다. 짜릿한 경험을 하느라 지쳤다면 스카이라운지에 가서 커피 한 잔과 맛있는 빵을 주문할 수 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덕분에 체력을 보충했다면 슬슬 집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같은 건물에 모노레일과 만천하 슬라이드가 있는데 테마파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할 때 이용하는 것이 어떤가? 모노레일을 타면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내려갈 수 있고, 산악형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면 마지막까지 스릴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OVERVIEW
이용 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10:00~17:00
주     소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문     의 043.42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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