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마 소성,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에서 열려
현재 축제 진행중인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에서 5월 12일(토) 가마마을 '흙으로 빚은 달' 요장에서 도자가마 소성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성방법으로 도자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통가마소성이벤트>가 열립니다.
작가가 직접 만든 도자성형 작품을 가마에 넣어 불을 직접 지피고,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정성을 다해 구워내어
완전한 도자기가 될 때까지 과정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