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열정, 낭만, 그리고 치유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8
청춘은 언제나 목마르다. 안에서부터 타오르는 젊음의 열기가 스스로를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청춘을 달궈, 그들을 밖으로 나가 행동하게 만든다. 6월 뜨거워진 청춘이 열광하는 곳. 음악과 낭만, 이성과 감성, 그리고 달궈진 청춘이 마음껏 폭발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 청춘을 위한 완벽한 하룻밤이 준비된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2018’ 이다.
overview
♦ 2018.06.02.(토)~06.03(일)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 www.rainbowfestival.co.kr
음악은 열정, 캠핑은 낭만, 청춘은 자유!
꿈꾸던 모든 것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의 순간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8(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이 설레는 6월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국내 최고의 캠핑 성지로 손꼽히는 가평 자라섬에서 자연과 함께, 음악과 함께 나만의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오는 6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펼쳐진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늘 그래왔듯이 올해도 환상적이다. 3년7개월만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바비킴과 최근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는 멜로망스,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정기고를 비롯해 크루셜스타, 구스모안, 블루 터틀랜드, 장희원, 루나 파이럿츠 등 국내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대거 최종 라인업에 포함돼 기대를 끌고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펼쳐지는 자라섬은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캠핑형 음악 축제가 열리기 가장 완벽한 장소이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푸른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외부와 차단돼 있으면서도 국내 최대규모의 캠핑장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캠핑형 음악축제는 ‘음악’만큼이나 ‘숙박’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런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는 5가지 유형의 캠핑을 제공한다. 공터에 자신만의 개성과 자원으로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자율캠핑, 자라섬의 녹음 아래 숨어들 수 있는 숲 속 캠핑, 메인 무대의 공연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스테이지 앞 캠핑, 주차와 텐트설치를 같이 할 수 있는 편리한 오토캠핑, 그리고 야생의 낭만을 꿈꾸는 이를 위한 카라반 펜션은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스마트한 젊음, 더 즐겁게
회색빛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일상을 일탈로 바꾼 젊음이 그려낼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지난 7년 동안의 진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차장, 셔틀버스, 음식과 샤워장 등 축제 편의시설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퀸스스마일’이란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해 관객에게 기다림 없는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계획이다.
2017년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전체 방문객의 90% 이상이 20~30대였으며, 여성이 방문객의 56%로 남성에 비해 많았다. 그간 누적된 자료를 토대로,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고 익숙한 젊은 세대, 열정과 함께 안락함과 안전함을 원하는 타깃을 위한 맞춤형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야외의 낭만과 편리함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프의 한정판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브루터스 푸드, 카페 홀리데이, 스탠드업 코미디쇼 & 레크레이션, 레인보우 가든&마켓 플레이스, 포레스트 레게클럽, 미드나잇 라운지 등 젊음의 완벽한 하루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