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다시, 지상낙원에서 누리는 행복 – 태국 & 베트남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많은 여행지에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굳게 잠겨 있던 파라다이스의 문이 활짝 열리기 시작한다.
우리들에게 지상낙원에서의 행복이 또다시 시작된다!
트래블 기어
알고 쓰면 더 스마트한 여행
세계 각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3G/4G(LTE) 신호를 Wi-Fi 신호로 바꿔주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로밍 단말기로써 [와이파이]는 데이터를, [도시락]은 휴대성을 의미한다.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숙소
자연과 교감하는 대나무 숙소
인도네시아 발리 아융강(Ayung River)에 위치한 샤르마 스프링스(Sharma Springs)는 아융 강을 따라 강 계속 풍경에 자리한 5층 대나무 주택이다. 5개의 침실이 있으며 최대 12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청소 서비스와 24시간 보안, 와이파이, 수영장, 미디어룸, 정원 파빌리온이 있다. 놀라운 전망과 자연의 소리로 둘러싸여 있어 초현실적인 여행 감석으로 휩싸이는 잊지 못할 숙소이다.
스페셜 트립
애니메이션 속, 환상 여행 ① 지브리 파크
2022년 11월 1일에 개장하는 지브리 테마파크는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의 뜻에 따라 산책하고, 바람을 느끼고,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스페셜
Can't Wait! 7월 축제 BEST 6
- 무주 반딧불축제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 속초 썸머 페스티벌
- 크림필즈, 영국
- 엘비스 위크, 미국
- 삿포로 여름축제, 일본
컬처 투어리즘 페스티벌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하다
- 음성 품바축제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故 최귀동 할아버지가 근간이 되어 시작되었다. 우리 조상들의 힘든 시절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도 파고들어 신명과 웃음 속에서 카타르시스를 체험케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코리아 리뷰
한국관광의 별⑥
- 강원도 춘천 킹카누 나루터
사단법인 물길로는 춘천 의암호에 새로운 카누 문화를 만들었다. 넓은 의암호를 구석구석 다닐 수 있는 12인승 킹카누 투어는 청소년, 단체, 기업 등에서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캠핑, 자전거, 의암 스카이워크, 춘천 애니메이션을 연결하는 선진국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언택트 코리아
충주 오대호아트팩토리
산업시대의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로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끼는 오감체험 관광지이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 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 양성하는 장소(팩토리)다.
페스티벌 칼럼
이소윤 교수가 읽어주는 2022 관광 트렌드 No.4
보여줘, 너의 선한 여행력 “불편하지만 착한 여행의 시대”
최근 대학생들의 과제발표를 듣고 있다 보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착하다”는단어의 의미가 보다 폭넓어 진 것은 분명하다. 나아가 착하다는 의미와 여행이라는 의미가 결합하면 그 의미는 또 한번 증폭된다. 젊은이들이 말하는 선한 여행력, 불착(불편하지만 착한여행)이란 과연 어떤 여행일까.
이슈 앤 트렌드
관광소비의 나비효과
관광을 위한 소비를 단순히 사치나 과소비로 볼 수는 없다. 관광소비로 인해 다양한 세수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수효과는 국민에게서 조세를 징수하여 얻는 정부의 수입으로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효과를 의미한다.
트래블1
뉴요커가 사랑하는 맨해튼, 현지인이 추천하는 핫플!
뉴욕 관광청은 최근 ‘겟 로컬 뉴욕(Get Local NYC)’ 캠페인의 세 번째 여행 가이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맨해튼(Manhattan like a New Yorker)’를 발표했다. 여행 가이드 시리즈를 통해 지난 3월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브롱크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퀸즈 등 뉴욕 5개 지역에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여행 스팟 들을 알리겠다는 목적이다. 뉴욕 5개 지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핫플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매달 각 지역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트래블2
느린 여행의 즐거움, 이제 천천히 걸어볼까요?
슬로우 투어리즘은 여행의 본질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다시 휴식이 필요한 것은 사실 역설적이다. 여행은 휴식과 더블어 탐험이다. 여행이 즐거운 학습이라고 여기는 상황에 따라 슬로우 투어리즘이 다소 지루할 수 있겠다. 하지만, 여행지의 모든 것에 오감을 열어두고 걸어 보자, 슬로우 투어리즘을 단순한 여행 스타일로 인식하기보단 낯선 곳의 문화에 완전히 몰입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진지한 여행 철학이라고 생각해 보자, 시간과 공간, 언어에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